DAILY NEWS
종영한 '마당집', 원작과 결말 달랐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김태희와 임지연의 열연이 돋보인 ENA <마당이 있는 집>! 지난 11일 자체 최고 시청률(전국 평균 3.0%, 닐슨코리아 기준)을 경신하며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던 문주란(김태희)과 추상은(임지연)이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서로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인데요.

동명의 원작 소설과는 달리 해피 엔딩으로 결말이 나 이목을 끌고 있어요. 드라마 마지막 회를 살펴보면, 모든 갈등이 끝나고 주란과 상은 모두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임신 중이었던 상은은 아들을 낳은 후 반찬 가게에서 일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주란도 출소 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죠. 극 중 주란이 상은에게 "이제야 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 자체로 살아가겠다"라며 한결 가벼워진 심경을 내비친 씬은 드라마가 종영한 지금도 진한 여운을 주는 장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동명의 원작 소설과는 달리 해피 엔딩으로 결말이 나 이목을 끌고 있어요. 드라마 마지막 회를 살펴보면, 모든 갈등이 끝나고 주란과 상은 모두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임신 중이었던 상은은 아들을 낳은 후 반찬 가게에서 일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주란도 출소 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죠. 극 중 주란이 상은에게 "이제야 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 자체로 살아가겠다"라며 한결 가벼워진 심경을 내비친 씬은 드라마가 종영한 지금도 진한 여운을 주는 장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ENA
- 영상 스튜디오지니
엘르 비디오
엘르와 만난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