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Us Now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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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Us Now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프로미스나인의 지금!

정소진 BY 정소진 2023.06.18
 
(왼쪽부터) 지선이 입은 셔츠는 Rolarola. 재킷은 EENK. 진주 네크리스는 Vivienne Westwood. 로퍼는 Kenzo. 블랙 삭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나경이 입은 미니드레스는 Sandro. 크롭트 재킷은 Ports 1961. 슬링백 슈즈는 Christian Louboutin. 화이트 삭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지원이 입은 미니드레스는 YCH. 롱부츠는 Gianvito Rossi. 셔츠와 타이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지헌이 입은 피케 셔츠는 Michael Michael Kors. 팬츠는 Vivienne Westwood. 로퍼는 Ganni by Beaker. 이어링과 삭스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서연이 입은 재킷과 스커트는 Vivienne Westwood. 앵클부츠는 Dolce & Gabbana. 셔츠와 베스트, 타이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새롬이 입은 피케 셔츠는 Kenzo. 스커트는 Rolarola. 샌들은 Christian Louboutin. 삭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하영이 입은 셔츠는 Notia. 체크패턴의 재킷과 타이는 모두 Kenzo. 메리 제인 슈즈는 ATT. 스커트와 삭스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채영이 입은 재킷과 스커트는 모두 EENK. 이너 셔츠는 COS. 슈즈는 Dolce & Gabbana. 타이와 삭스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왼쪽부터) 지선이 입은 셔츠는 Rolarola. 재킷은 EENK. 진주 네크리스는 Vivienne Westwood. 로퍼는 Kenzo. 블랙 삭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나경이 입은 미니드레스는 Sandro. 크롭트 재킷은 Ports 1961. 슬링백 슈즈는 Christian Louboutin. 화이트 삭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지원이 입은 미니드레스는 YCH. 롱부츠는 Gianvito Rossi. 셔츠와 타이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지헌이 입은 피케 셔츠는 Michael Michael Kors. 팬츠는 Vivienne Westwood. 로퍼는 Ganni by Beaker. 이어링과 삭스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서연이 입은 재킷과 스커트는 Vivienne Westwood. 앵클부츠는 Dolce & Gabbana. 셔츠와 베스트, 타이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새롬이 입은 피케 셔츠는 Kenzo. 스커트는 Rolarola. 샌들은 Christian Louboutin. 삭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하영이 입은 셔츠는 Notia. 체크패턴의 재킷과 타이는 모두 Kenzo. 메리 제인 슈즈는 ATT. 스커트와 삭스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채영이 입은 재킷과 스커트는 모두 EENK. 이너 셔츠는 COS. 슈즈는 Dolce & Gabbana. 타이와 삭스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LEE SAE ROM
 
4년 7개월이라는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 6년 차다. 이 시간을 통해 얻게 된 믿음 혹은 깨달음이 있다면  
 
어린 나이에 사회에 나와 많은 걸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좋은 일은 추억이고 안 좋은 일은 경험’이라는 문장을 믿게 됐다. 힘든 순간이 다가왔는데 이겨낼 힘이 없을 때, 그 믿음을 빨리 되찾고 힘든 순간을 경험과 자생력으로 만들고 싶다.
 
 
 
SONG HA YOUNG
 
1년만의 컴백 활동을 앞두고 있다. 하영의 마음가짐은  
 
데뷔 후에 느낀 것과 배운 게 많지만, 그 몇 백 배의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배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 아직 젊으니 젊을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후회없이 해보고 싶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PARK JI WON
 
이번 앨범에서 ‘Wishlist’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곡 내용이 타인의 시선이나 기대에 맞추지 않겠다는 내용이다. 나를 조금 더 사랑하겠다는 포부가 담겼지. 그래서 가사를 쓸 때 스스로를 더 생각하고 돌아봤다. 그 과정에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게 됐고, 자존감을 세워주는 존재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왼쪽부터) 나경이 입은 슬리브리스 톱은 Cacele. 슈즈는 Converse. 팬츠와 주얼리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지원이 입은 슬리브리스 톱은 Asif Calie. 데님 팬츠는 Mathieu. 샌들은 Pierre Hardy. 주얼리는 모두 소장품.

(왼쪽부터) 나경이 입은 슬리브리스 톱은 Cacele. 슈즈는 Converse. 팬츠와 주얼리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지원이 입은 슬리브리스 톱은 Asif Calie. 데님 팬츠는 Mathieu. 샌들은 Pierre Hardy. 주얼리는 모두 소장품.

(왼쪽부터) 지헌이 입은 톱과 데님 팬츠는 모두 Youthbath. 스니커즈는 Dolce & Gabbana. 지선이 입은 네트 톱과 스니커즈는 모두 Dolce & Gabbana. 이어링은 Chrome Hearts.

(왼쪽부터) 지헌이 입은 톱과 데님 팬츠는 모두 Youthbath. 스니커즈는 Dolce & Gabbana. 지선이 입은 네트 톱과 스니커즈는 모두 Dolce & Gabbana. 이어링은 Chrome Hearts.

 
ROH JI SUN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과 어떤 대화를 하나  
 
예전에는 “우리 잘할 수 있어”라며 서로를 다독였다. 지금은 피드백이 오가는 대화가 잦아졌다. ‘이 부분은 잘 해야지, 이런 식으로 하자’라며. 우리가 즐긴다고 다 멋있는 게 아니니까.
 
 
 
LEE SEO YEON
 
‘#menow’ 뮤직비디오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방황하고 있더라도 결국 서로가 있어서 나아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멤버들이 달리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이상향을 향해 달리다 만난 서로가 끝내 한 팀이 되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스토리를 보여주는 컷이라고 생각한다.
 
 
 
 
LEE CHAE YOUNG
 
1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여러 행사와 시상식이 있어서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다는 걸 체감하지 못했는데 올해 초반부터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했다(웃음). 플로버가 기다려줄까, 1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래도 지난해 콘서트에서 받았던 에너지가 원동력이 돼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고 멤버들도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힘을 낼 수 있었다.
 
(왼쪽부터) 하영이 입은 톱은 Ganni. 체인 벨트 스커트는 Michael Michael Kors. 스니커즈는 Dolce & Gabbana. 메시 반 스타킹과 주얼리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채영이 입은 톱 RSC. 데님 팬츠는 Alexanderwang. 스니커즈는 Dolce & Gabbana.

(왼쪽부터) 하영이 입은 톱은 Ganni. 체인 벨트 스커트는 Michael Michael Kors. 스니커즈는 Dolce & Gabbana. 메시 반 스타킹과 주얼리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채영이 입은 톱 RSC. 데님 팬츠는 Alexanderwang. 스니커즈는 Dolce & Gabbana.

(왼쪽부터) 새롬이 입은 저지 집업 점퍼는 Golden Goose. 바이커 쇼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하이톱 스니커즈는 Converse. 서연이 입은 블랙 톱은 Ganni. 블랙 쇼트팬츠는 YCH. 벨트는 EENK. 블랙 스니커즈는 Dolce & Gabbana. 이어링과 링, 브레이슬릿은 모두 Chrome Hearts.

(왼쪽부터) 새롬이 입은 저지 집업 점퍼는 Golden Goose. 바이커 쇼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하이톱 스니커즈는 Converse. 서연이 입은 블랙 톱은 Ganni. 블랙 쇼트팬츠는 YCH. 벨트는 EENK. 블랙 스니커즈는 Dolce & Gabbana. 이어링과 링, 브레이슬릿은 모두 Chrome Hearts.

 
LEE NA GYUNG
 
데뷔 6년 차에 접어든 지금,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의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나  
 
내 찬란했던 순간을 기록한 활동이지. 데뷔 초의 모습은 아무리 따라하려 해도 따라할 수 없다. 그때만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던 활동이라 마냥 소중하고 예쁘다.
 
 
 
BAEK JI HEON
 
지난해 열렸던 첫 콘서트 ‘Love From.’이 끼친 영향이 있다면  
 
‘영원’을 믿고 싶어졌다. 멤버들, 플로버와 함께했던 순간이 잠시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1년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기에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컸는데, 그럴 때마다 ‘Love From.’ 콘서트를 떠올리며 힘을 얻었다. 결국 이 순간도 지나가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걸 알게 해준 공연이었으니까.
 
1년 만에 1집 정규 앨범 〈Unlock My World〉로 돌아온 프로미스나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웹사이트, 그리고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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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소진
    어시스턴트 에디터 조민교
    사진 김형상
    스타일리스트 허선영 최세나
    헤어 스타일리스트 하린 보람(위위 아뜰리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윤 예미진(위위 아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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