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BY
한고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고은은 최근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허리디스크로 인해 현재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어요. 그는 이어 "지난해 겨울쯤 허리를 다쳤다"라면서 당시 다리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덧붙였죠. 다행히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보여요. 한고은은 "(병원에서) 근력을 키우라고 해서 요즘 열심히 운동 중"이라고 했습니다.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운동센터에 방문해 커플 스트레칭을 배우는 등 재활 운동에 임했어요. 그는 이에 앞서 남편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대표적으로 자신의 로망이었던 '댄스 스포츠'를 남편과 함께 도전한 것을 예로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18년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이들은 음악에 맞춰 멋진 춤 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는데요. 두 사람이 도전한 댄스 스포츠는 파트너와 함께하는 만큼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키울 수 있어 부부와 커플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운동.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도 경험할 수 있고요. 또한 춤추는 과정에서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이 사용되면서 우리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것은 물론 성인병 예방 등의 효과도 볼 수 있어요. 칼로리 소모량도 상당해서 꾸준히 하면 체중 감량 효과도 볼 수 있고요.
한고은은 남편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물론 '생활 속 운동'을 실천하는 편. 그는 "걸레질 한 번만 해도 땀이 난다. 개인적으로 한여름에 에어컨 켜지 않고 걸레질한 다음 찬물로 샤워하고 나오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하기도. 이는 생활 습관을 바꿔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는 '니트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간적/경제적 여유와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시도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고은은 이를 비롯해 다양한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해 많은 이들을 솔깃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는 운동만큼이나 식단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는데요. 이에 대해선 "다이어트로 살을 빼려는 분들은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라며 “하루 세끼 먹는 시간을 정해두면 그사이에 군것질을 안 하게 되고, 신진대사가 바뀌어 칼로리를 많이 태울 수 있다”라는 조언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먹는 것의 칼로리를 조금씩 낮추는 데서 식단 관리가 시작된다”라면서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 캐러멜 마키아토 대신 아메리카노를 먹는 방법”이라는 팁을 전하기도.
한고은의 다이어트 조언 핵심은 바로 "식단이 바뀌면 입맛이 바뀌고 생활 패턴도 바뀐다"라는 것. 그는 앞서 닭가슴살을 활용해 칼로리를 낮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는 닭가슴살과 야채를 같이 갈아낸, 일명 '닭가슴살 매직반죽'으로 요리한 닭가슴살 완자국과 치킨 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어요.
한고은은 다양한 꿀팁에 이어 다이어트 명언도 여럿 남긴 상황. 예로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란 없다", "독해질 수 없다면 10kg을 빼는 기간을 1년으로 길게 잡고 '살을 뺄 거야'가 아니라 '건강해질 거야'라고 생각하라"는 조언은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br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