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의 근황에 많은 반려인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니까요. 다만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선 해당 국가의 검역요건 숙지는 물론 관련 서류를 갖춰야 하는 등 다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이다해가 떠난 유럽의 경우 개와 고양이 등을 대상으로 동물 여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타 국가 대비 반려동물과의 여행 절차가 비교적 간소하다고 볼 수 있어요.
국내에선 말 여권만 발급하고 있는데요. 이는 말이 해외 출입국을 하거나 각종 대회에서 신원 확인 등을 위해 사용된다고 해요. 개와 고양이의 경우에는 여권 대신 별도의 출입국 관련 규정을 준수하면 되고요. 한편 국내에서도 최근 이색적인 동물 여권이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앞서 한국관광공사와 반려동물 여행플랫폼 〈반려생활〉, 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상품을 선보이면서 기념품으로 반려견 여권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