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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이다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세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멕시코 칸쿤의 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커플 수영복을 완벽 소화한 두 사람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어요. 결혼 후 신혼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인스타그램은 물론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등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방송 당시 세븐은 이다해 몰래 프러포즈 영상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영상에서 그는 이다해가 아닌, 이다해의 어머니를 향해 "제가 어머니 아들이 되어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고 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어요. 결혼 후 신혼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인스타그램은 물론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등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방송 당시 세븐은 이다해 몰래 프러포즈 영상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영상에서 그는 이다해가 아닌, 이다해의 어머니를 향해 "제가 어머니 아들이 되어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고 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
- 영상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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