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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화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마이큐와의 럽스타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는데요. 최근 김나영은 인스타그램에 마이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묵묵하게 매일매일 아름다운 것들을 창작해 가는 당신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라고 남겼어요. 그러면서 마이큐의 개인전 <Soft Slam> 홍보도 잊지 않았죠. 마이큐의 이번 전시는 6월 10일까지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마이큐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거침없는 행보가 돋보인다는 점입니다. 'Soft Slam'을 주제로 한 마이큐의 예술 성장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죠. 이날 함께 올린 사진 역시 그의 개인전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감각적인 작품을 배경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인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Credit
- 에디터 이인혜
-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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