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갑내기 연인 마이큐와 김나영이 어느덧 공개 열애 2년차를 맞았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커플이기도 한데요. 공개 열애 초반 김나영이 마이큐의 전시회에 참석했을 때를 빼고는 한 화면에 포착된 모습이 많이 공개된 편은 아니에요. 다만 마이큐가 여름 휴가와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시기와 장소에서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한 장면들이 훈훈함을 자아내곤 했죠.
그런데 마이큐와 김나영이 한날 한시 인스타그램에 연인과 찍은 사진을 대량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올린 게시물엔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등 장소를 막론하고 애정을 뽐내는 모습들이 담겼어요. 특히 눈에 띄는 건 두 사람의 패션입니다. 마이큐와 김나영이 연출한 시밀러 룩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채 아이템이나 색깔만 맞추는 식이었어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따라 입고 싶은 패션이어서, 연인끼리가 아니어도 참고할 만한 착장들이 가득합니다.







무탈하게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서로의 일상 뿐만 아니라 일의 영역에도 스며든 듯해요. 어느 순간부터 김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마이큐가 막내PD 신분으로 등장하고 있거든요. 이번 럽스타그램 대방출에 설현, 이하늬, 이혜영 등은 물론 팬들도 입을 모아 칭찬과 응원을 보내는 건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예쁘기 때문일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