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최애

세련된 스포티 룩으로 외출한 태연. 태연이 선택한 아노락 점퍼는 아주 가벼운 데다가 일교차가 큰 간절기 날씨에 입고 벗기 좋아 실용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벚꽃놀이에서 ‘남친짤’을 대량 생산하고 온 빅스의 차학연. 필름 카메라 촬영이 취미인 그는 이번에도 카메라를 챙겼는데요. 차학연이 쓰는 콘탁스 T3 모델은 지드래곤, 이성경 등 많은 스타의 사랑을 받는 기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귀여운 나들이’를 다녀왔다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신민아. 워크웨어 재킷에 캡모자를 푹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페로땅 삼청점을 방문해 호아킨 보스의 개인전 <diffusion>을 감상하고 벚꽃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신비로운 밤꽃을 즐긴 진영. 밤 나들이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슈트 핏이 눈길을 끌죠!
 
물 빠진 데님 룩에 백팩을 메고 벚꽃 명소인 잠실 석촌호수공원에 다녀온 이현이. 잔뜩 들뜬 모습이 아이처럼 천진해 보입니다.
 
안현모는 미스지 컬렉션의 단아한 원피스를 입고 벚나무 앞에서 다소곳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만삭이어도 벚꽃놀이는 못 참지. 허니제이는 뱃속의 ‘러브’, 그리고 남편과 함께 달콤한 벚꽃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벚꽃 필 때쯤’ 러브를 출산 예정이라며 팬들에게 출산 임박 소식을 전했죠!
 
벚나무를 바라보며 손을 뻗은 배우 변우석의 모습. 모델 출신답게 생지 데님팬츠를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인데요.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가 돋보입니다.
 
이렇게 해맑아도 되나요? 배우 이제훈이 포근해진 날씨에 한껏 흥이 오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티셔츠 위에 멋스러운 스웨이드 재킷을 매치하고 개나리와 벚꽃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를 대거 방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