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와 뉴진스가 손 잡은 이유

독보적인 컨셉과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뉴진스! 팬들이 좋아할 만한 소식이 연달아 전해졌습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히트곡 <디토(Ditto)>가 누적 스트리밍 횟수 2억건을 돌파했다고 해요. 이는 지난해 12월 음원이 발표된 지 68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참, 스포티파이에서 2억 회 이상 재생된 뉴진스의 노래는 이번이 두 번째라고 해요. 앞서 이들의 데뷔곡 <하입 보이>도 2억회를 돌파한 바 있죠.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는데요. <하입 보이>가 186일 차에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던 것과 달리, 이번 곡의 경우 거의 4개월이나 시간을 단축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폭풍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또한, 뉴진스는 올해 맥도날드 광고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와 관련해 맥도날드 측은 뉴진스가 보유한 신선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에 주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오는 3월 신메뉴를 공개한 뒤 뉴진스와 함께한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을 메시지로 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요. 참, 현재 맥도날드 공식 채널에도 티저 게시물이 여럿 올라온 상황인데요. 게시물을 살펴보면 뉴진스 멤버들은 귀여운 목소리로 "크리스피"라고 속삭이는 등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