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이 기록인 뉴진스 민지가 샤넬 월드에 착륙했다
눈가와 입꼬리에 호기심을 가득 머금은 채, 이제 막 세상에 등장한 뉴진스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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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순서대로) 루쥬 코코 밤, 916 플러티 코랄, 4만8천원. 샹스 오 비브, 샹스 오 후레쉬, 각 50ml 14만6천원.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50ml 17만9천원. 루쥬 코코 밤, 918 마이 로즈, 4만8천원. 샹스 오 드 뚜왈렛, 50ml 14만6천원, 모두 Chanel.

솜털까지 예쁜 민지의 피부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른다. 레 베쥬 워터-프레시 블러셔, 라이트 피치를 손끝에 묻혀 양볼과 콧등, 눈 앞머리까지 가볍게 터치한 뒤,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 웜에 든 은은한 샴페인 골드 섀도로 시어한 질감을 더한다. 루쥬 코코 밤, 916 플러티 코랄을 입술에 가득 메워 발라 생기 넘치는 톤 온 톤 메이크업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촉촉한 크림 제형의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4 웨이크-업 핑크를 눈 밑부터 양볼까지 널찍하게 펴 발라 민지의 얼굴을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번들거림 없이 장밋빛 유리알 광택을 연출하는 루쥬 코코 밤, 918 마이 로즈를 입술에 발라 마무리.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민지가 안고 있는 핑크빛 향수 보틀은 재스민 앱솔루트와 로즈 에센스가 찬란하게 빛나는 플로럴 프루티 노트의 샹스 오 땅드르, Chanel. 골드 블루종 점퍼와 네크리스는 모두 Chanel.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팬츠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울트라 르 뗑 쿠션을 얼굴에 톡톡 두드려 피부 결을 정돈한 뒤 바움 에쌍씨엘 글로우 스틱, 트렌스페어런트로 눈꺼풀과 콧등, 애플 존 등을 터치해 물기 어린 하이라이트 효과를 준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로 양볼에 시어한 혈색을 표현한 다음 맑고 선명한 체리 레드빛의 루쥬 코코 밤, 920 인 러브를 입술에 발라준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화이트 트위드 재킷과 이어링, 볼드한 뱅글은 모두 Chanel.

울트라 르 뗑 쿠션으로 마무리한 민지의 피부 위에 판타지 드 샤넬을 부드럽게 펴 발라 톤다운 핑크빛 혈색이 은은하게 퍼져 나간 듯 표현한다. 리미티드로 출시된 바움 에쌍씨엘 글로우 스틱, 드라지를 손끝에 묻혀 얼굴에서 튀어나온 윤곽을 따라 톡톡 두드려 광택감을 표현한 뒤 레 꺄트르 옹브르, 68 델리스의 매트 브라운 섀도로 눈가에 음영감을 준다. 새롭게 출시된 브라운 모브 톤의 루쥬 코코 밤, 930 스윗 트릿을 입술에 발라 시크한 뉘앙스를 더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핑크 페퍼콘과 재스민, 앰버와 파촐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플로럴 스파이시 향수. 샹스 오 드 뚜왈렛, 50ml 14만6천원, 100ml 20만4천원, Chanel. 티셔츠와 스커트, 뱅글은 모두 Chanel. 루즈 삭스와 블랙 슈즈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인생의 기회(Chance)는 자신의 마음가짐과 삶의 방식을 통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한 마드모아젤 샤넬. 샤넬을 대표하는 플로럴 노트의 ‘샹스’는 가브리엘 샤넬의 이런 믿음을 전파하는 향수다. 2023년 새로운 샤넬 앰배서더로 선정된 민지에게 찾아올 행운과 기회가 ‘샹스’의 향만큼이나 달콤하기를!

풍부한 레드 까멜리아 성분이 스킨케어 효과를 선사하는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파운데이션으로 민지의 피부에 생기를 준다. 레 베쥬 워터-프레시 블러셔, 라이트 피치를 손끝에 묻혀 양볼과 콧등, 눈꺼풀까지 가볍게 터치해 싱그러운 살굿빛으로 물들인 뒤, 루쥬 코코 밤, 916 플러티 코랄을 입술에 발라 맑은 컬러감을 표현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하늘색 롱 카디건과 메리 제인 슈즈, 헤어핀과 네크리스는 모두 Chanel. 이너 웨어로 입은 화이트 톱과 니 삭스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민지의 양볼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를 넓게 펴 발라 건강하게 빛나는 혈색을 연출한다. 수분 광을 표현하는 하이라이팅 밤(Balm) 제품인 바움 에쌍씨엘 글로우 스틱, 트렌스페어런트를 손끝으로 녹여 앞쪽 광대와 눈 끝 C존, 콧등과 인중, 턱밑, 눈꺼풀까지 패팅해 발라준다. 루쥬 코코 밤, 920 인 러브를 풀 립으로 발라 맑은 레드로 컬러 포인트를 주면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화이트 트위드 재킷과 트위드 소재의 뉴스보이 캡, 블랙 쇼트팬츠, 이어링과 링, 볼드한 뱅글은 모두 Chanel. 롱 부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델리스 파스텔 드 샤넬 컬렉션으로 완성한 민지의 도회적인 옆모습. 인디언 핑크와 골든 베이지빛이 믹스된 판타지 드 샤넬로 눈꺼풀부터 관자놀이, 광대까지 원 톤으로 물들인다. 레 꺄트르 옹브르, 68 델리스로 눈가에 깊이감을 더하고 느와르 알뤼르 마스카라, 10 느와르로 속눈썹 한 올 한 올에 정교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브라운 톤이 가미된 모브 컬러의 루쥬 코코 밤, 930 스윗 트릿을 입술에 바른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블랙 티셔츠와 스커트, 볼드한 뱅글은 모두 Chanel.


그저 가만히 있어도 숨겨지지 않는, 뉴 샤넬 걸 민지만의 독보적 매력!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파운데이션을 민지의 피부 결을 따라 얇게 펴 발라 화사하게 정돈한다. 수분감 가득한 리퀴드 블러셔인 레 베쥬 워터-프레시 블러셔, 라이트 피치를 양볼과 콧등까지 터치해 싱그러운 살굿빛 혈색을 표현해준 뒤, 루쥬 코코 밤, 916 플러티 코랄을 발라 비타민처럼 상큼한 톤 온 톤 코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하늘색 롱 카디건과 메리 제인 슈즈, 헤어핀과 네크리스는 모두 Chanel. 이너 웨어로 입은 화이트 톱과 니 삭스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얇게 펴 발라 화사하고 고르게 정돈된 민지의 피부. 양볼에서 시작해 눈 밑까지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4 웨이크-업 핑크를 넓게 발라 순수하고 사랑스런 매력을 극대화한다. 싱그러운 라이트 핑크 톤의 바움 에쌍씨엘 글로우 스틱, 드라지를 이마와 콧등, 인중과 턱 끝에 레이어드해 차르르 빛나는 윤기를 더한 뒤, 입술에 건강하고 맑은 윤기를 표현하는 루쥬 코코 밤, 918 마이 로즈를 발라준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골드 점퍼와 네크리스는 모두 Chanel.

사랑스럽고 신비한 민지의 마스크를 물들인 델리스 파스텔 드 샤넬 컬렉션. 인디언 핑크와 골든 베이지 빛이 믹스된 판타지 드 샤넬로 눈가와 양볼을 물들인다. 이마와 콧등, 인중과 턱끝 등 하이라이트가 필요한 부위에 리미티드로 출시된 바움 에쌍씨엘 글로우 스틱, 드라지를 가볍게 두드려 발라 투명한 핑크빛 윤기를 더한 뒤 브라운 모브 톤의 루쥬 코코 밤, 930 스윗 트릿을 입술에 발라 시크미를 한 스푼 더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왼쪽부터 순서대로) 핑크 페퍼콘과 앰버가 가미된 플로럴 스파이시 노트의 샹스 오 드 뚜왈렛. 자몽과 블러드 오렌지의 상큼한 향이 생기를 더해주는 샹스 오 비브, 각 50ml 14만6천원. 재스민 앱솔루트와 로즈 에센스로 여성성이 풍부하게 강조된 플로럴 프루티 계열의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50ml 17만9천원. 신선한 시트러스와 활력 넘치는 티크 우드 노트가 어우러진 샹스 오 후레쉬, 50ml 14만6천원. 민지가 손에 들고 있는 루쥬 코코 밤, 930 스윗 트릿, 4만8천원, 모두 Chanel. 블랙 티셔츠와 스커트, 볼드한 블루 뱅글은 모두 Chanel.
Credit
- 뷰티 에디터 정윤지
- 피처 에디터 이마루
- 사진 박종하
-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길주
- 헤어스타일리스트 기이희
- 패션 스타일리스트 최유미
- 매니큐어 리스트 박은경
- 세트 & 소품 스타일리스트 유혜원
- 일러스트 & 콜라주 아티스트 이유미
- 아트 디자인 이소정
- 디자인 장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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