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100kg 거구로 변신했습니다. 그는 현재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강북구 역으로 열연 중인데요. 지난 7회차에 나온, 강북구의 회상 신 소화를 위해 특수분장을 감행한 것이죠. 최시원은 거구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본뜨는 과정부터 약 1달 간의 작업 기간을 거쳐 특수 분장을 준비했다고 해요. 또한, 촬영 당일에도 3시간 동안 제작 의상을 맞추는 등의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았던 최시원! 그는 특수 분장 이전에도 덥수룩한 수염과 헝클어진 장발 등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인 데 이어, 코믹과 로맨스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면서 주목 받은 바 있어요.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활약 덕분에 〈술꾼도시여자들2〉가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