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대형 호텔들이 기념 케이크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호텔 케이크를 하나씩 살펴볼게요.
웨스트 조선 서울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클래식한 홀 케이크 3종(위싱트리, 해피제이산타, 블리스풀 리스)을 선보였습니다. 화려한 트리 모양의 위싱트리와 귀여운 산타클로스 얼굴이 눈길을 끄는 해피제이산타는 각각 14만원과 11만 5천원, 아름다운 페이스트리 장식으로 꾸며진 블리스풀 리스가 8만 5천원이라고 하네요. 다음 달 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판매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산타 케이크와 통나무 오페라 케이크를 선보였다고! 오는 30일까지 사는 경우 정상가(7만6500원)에서 10% 할인해준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 호텔 케이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델리에선 홀리데이 케이크 11종을 출시했습니다. 회전목마를 모티브로 한 메리고라운드(20만원)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를 비롯해 바닐라 무스 캔들이 돋보이는 화이트 캔들케이크(13만원), 스노우볼 케이크(13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