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 쏘니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의 볼드 컬렉션입니다. 이름처럼 디자인이 과감하고 매끈하게 잘 빠진 선글라스는 은하의 별을 형상화해 용감함과 대담함을 은유적으로 담았다고 하네요. 캠페인 속 손흥민은 올 블랙 룩을 선글라스로 세련되게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새로운 역사를 대담하게 써내려가는 손흥민 선수가 선택한 선글라스라고 하니 눈길이 한 번 더 가죠?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루이 비통과 만났습니다. 루이 비통은 캠페인을 통해 ‘승리는 마음의 상태를 반영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 듀오를 모델로 기용했는데요. 사진에서 세기의 라이벌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두 축구선수는 루이 비통 다미에 트렁크 서류 가방을 즉석 체스판 삼아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필드를 벗어난 승부의 결과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