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가을엔 '기 센' 여자들이 거리를 활보한다

테스토스테론 짙게 풍기는 솔저 스피릿, 수많은 패턴 군사들의 치열한 프린트 전투 사이에서 당당하게 살아남은 위장술의 달인 카무플라주.

프로필 by ELLE 2012.08.31

1 골드 탄피 모티프의 볼드한 뱅글. 65만원, 마위 by 10 꼬르소 꼬모 서울.
2
총알 모티프를 눈부신 크리스털로 장식한 네크리스. 27만1천원, CC스카이.
3
견장 장식과 골드 버튼,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 코트. 가격 미정, 마이클 코어스.
4
카키 컬러의 펠트 모자. 가격 미정, 유니클로.
5
와일드한 파이톤 소재에 골드 메탈 포인트의 앵클부츠. 4백87만원, 발맹.
6
추상적인 카무플라주 패턴의 롱 니트 웨어. 68만8천원, 막스마라 위크엔드.
7
가볍게 접을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한 미러 보잉 선글라스. 1백만원대, 돌체 앤 가바나 by 룩소티카.




1 물들은 컬러 패턴이 마치 카무플라주 같다. 41만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by 오프닝 세레모니.
2
옷이 부담스럽다면 프린트 가득한 선글라스 추천. 17만9천원, 알로.
3
간결한 디자인과 강렬한 카무플라주의 적절한 만남. 31만원, 미미카위.
4
경쾌한 컬러가 어우러진 니 삭스. 8천9백원, 코벨 by 피플 오브 테이스트.
5
숲 속에서 완벽한 위장술을 보여줄 재킷. 21만8천원, St.a.
6
여성스러움을 가미한 플라워 프린트와의 만남. 33만원, 마크 맥내어리 by 피플 오브 테이스트.
7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스니커즈는 포인트 주기 안성맞춤. 6만9천원, 수페르가.
8
성글게 짜인 포근한 무채색의 니트와 함께 입는 걸로! 39만8천원, 디젤.
9
군복의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는 미니멀한 클러치백. 6만8천원, 데이빗 앤 헤넬 by 먼슬리 맨션.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9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 EDITOR 방호광
  • 강미선 PHOTO 최성욱
  • 전성곤
  • IMAXTREE
  • 멀티비츠 WEB DESIGN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