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혼자서! ‘솔캠’ 확실하게 즐기는 법

평소 힐링 타임을 갖기 위해 솔로 캠핑을 즐기는 모델 진정선이 반려견 마스와 함께한 오붓한 캠핑을 공개했어요. 미리 계획하지 않고 급하게 출발했지만 캠핑장에 도착해 경치가 좋은 곳에 자리를 잡은 후 혼자 능숙하게 텐트를 설치하고 캠핑 장비를 정리하는 모습으로 프로 캠퍼의 면모를 드러냈어요. 여름 캠핑을 위한 필수템 소개부터 마스를 끌어안고 함께 자연을 만끽하는 평화로운 시간과 캠핑장에서 만난 다른 캠퍼와 친구가 되는 과정까지 알차게 영상에 담았으니 솔캠을 계획하고 있다면 진정선의 캠핑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캠핑의 묘미는 먹는 즐거움 아닐까요? 올해 초, 인생 첫 캠핑에 도전한 윤은혜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요리하는 즐거움에 푹 빠졌다고 해요. 그 행복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윤은혜는 캠핑장에서 간단하고 근사하게 즐기기 좋은 레서피를 소개했어요. 브런치 메뉴로 제격인 잠봉뵈르 샌드위치부터 토마토소스에 다양한 야채와 댤걀을 넣어 만드는 스튜인 샥슈카, 향긋한 곤드레의 풍미가 가득한 곤드레 밥 등 9가지의 다양한 캠핑 요리 레서피를 소개했습니다. 그녀의 노하우를 듬뿍 담은 캠핑 요리 레서피를 참고해 혼자서도 풍성한 캠핑 만찬을 즐겨 보세요. 
 
 
혼자 떠나는 여행이 망설여진다면 가볍게 카크닉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때요? 마마무 문별은 서울 근교에 위치한 공원으로 카크닉을 다녀왔어요. 넓고 탁 트인 잔디밭 위에 자리를 잡은 후 차박용 텐트를 설치하고 야외 테이블과 의자를 꺼내 놓고 앉아 망중한을 즐겼죠. 무거운 캠핑 도구를 챙기지 않고도 배달 음식을 마음껏 시켜 먹을 수 있다는 도심 카크닉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문별은 나홀로 피자를 즐기고 돌아왔죠. 멀리 떠날 여유가 없다면 문별처럼 카크닉에 도전해 보세요. 나를 마주하고, 조용히 사색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