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엄마&아빠가 아이와 함께 간 곳 5.

배우 봉태규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가족은 삼청동에 위치한 국제 갤러리를 찾았어요. 인증샷 속 우고 론디노네의 작품을 놀이터 삼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운데요, 공간을 염두에 둔 아이들의 패션 스타일링까지 센스 만점!
 
자연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놀이터이자 배움터이기도 하죠. 아들 신우, 이준이와 함께 캠핑장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김나영 가족의 단란한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편식하는 아이도 ‘완식’하게 만드는 야외 나들이에 도전해 보세요.
 
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딸 셜록이와 함께 국립 과천 과학관을 방문했어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 이야기를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쉽게 풀어주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인데요, 놀이하듯 공부할 수 있어 인기 만점!
 
지금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이시영은 아들 정윤이와 발빠르게 다녀왔어요. 재미있는 놀이 기구가 가득한 테마파크에서 아이와 함께 환상적인 퍼레이드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보다 어른들이 더 즐거워진다는 건 안 비밀!
 
밉지 않은 관종 언니 이지혜 부부는 두 딸과 함께 한강 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여유가 온몸으로 느껴지는 꿀맛 같은 휴일, 멀리 떠나지 못한다면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공원 나들이만 나서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