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한 중학교에 설치된 모두의 운동장. 사방이 열린 구조가 모두를 스포츠의 세계로 초대한다.
56초 짜리 캠페인 영상 속 김민경 씨의 나레이션을 들으며 마음이 벅차오르는 게 저 뿐은 아니겠죠? 스포츠는 어떤 제약 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겨야 마땅한 움직임이지만 여러 이유들로 인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많습니다. 잘 하지 못한다고 해서 운동과 멀어져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 완벽하지 못해도, 서툴러도, 실패해도 모든 것은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 스포츠는 어떤 순간도 실패로 정의하지 않는다는 것. 서로에게 배우고 조금씩 더 나아가는 경험 자체가 각자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인정하는 것. 그게 진짜 스포츠 정신이라는 사실을, 사면이 뻥 뚫린 모두의 운동장을 각각 다른 종목으로 넘나드는 캠페인 속 활기 찬 소녀소년들의 얼굴을 보며 한번 더 상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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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챌린지
2022년 4월 18일부터 나이키 러닝 앱(NRC)를 통해 ‘모두의 운동장 다섯가지 규칙’에 따른 러닝 챌린지가 진행될 예정. 3개 이상 챌린지를 완료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나이키 스페셜 키트를, 5개 챌린지를 모두 참여한 이들 중 300명을 추첨해 페가수스 39 러닝화를 증정하는 등 챌린지 리워드도 준비되어 있다. 스피드 타이핑과 탭핑런 미니 게임도 도전해 볼 것.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TO)를 통해 디지털 스포츠 세상이 펼쳐진다. 제페토 한강공원 월드 내 마련된 나이키 팝업존과 잠수교 러닝 코스를 체험하고, 새로운 나이키 아이템으로 나만의 아바타도 꾸며볼 것. 자신만의 운동장을 만들어 보는 챌린지 이벤트까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