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두 운동장으로! 끝없이 서로의 가능성을 믿는 나이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SOCIETY

지금 모두 운동장으로! 끝없이 서로의 가능성을 믿는 나이키

모든 이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모두의 운동장을 위하여.

이마루 BY 이마루 2022.04.19
“세상에 이렇게 재밌는 걸 니들만 했니?” 여자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최여진 선수는 다음과 같이 묻습니다. “내가 운동을 이렇게 잘할 줄은 몰랐어”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다방면에서 특출난 운동 신경을 발견하게 된 민경장군, 김민경의 말이죠. 돌아보면 초등학교 점심시간, 운동장은 당연하게 남자 아이들의 몫이었어요. 어쩌다 사수한 철봉도 나보다 앞돌기를 '더' 잘하는 아이가 오면 자연스럽게 양보해야 할 때도 있었죠. 운동장을 나도 나가 뛰어 놀 수 있는 곳으로 당연하게 생각했다면, 가장자리가 아닌 가운데도 내 자리가 될 수 있다고 누군가 말해줬다면 지금의 나와 조금은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지, 조금 더 일찍 운동을 좋아할 수 있지 않았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모두가 운동장 위에서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독려하는 나이키의 새로운 캠페인 메시지 ‘끝없이 서로의 가능성을 믿다’ 가 유독 반가웠던 이유일지도요.
 
 
 아직 모르잖아. 네가 얼마나 과감한지. 얼마나 섬세한지. 얼마나 끈질긴지. 가능성은 이미 네 안에 있어. 서로의 눈을 통해서 발견해 주는 거야. 완벽할 필요 없어. 과정일 뿐이니까 
 
서울의 한 중학교에 설치된 모두의 운동장. 사방이 열린 구조가 모두를 스포츠의 세계로 초대한다.

서울의 한 중학교에 설치된 모두의 운동장. 사방이 열린 구조가 모두를 스포츠의 세계로 초대한다.

 
56초 짜리 캠페인 영상 속 김민경 씨의 나레이션을 들으며 마음이 벅차오르는 게 저 뿐은 아니겠죠? 스포츠는 어떤 제약 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겨야 마땅한 움직임이지만 여러 이유들로 인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많습니다. 잘 하지 못한다고 해서 운동과 멀어져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 완벽하지 못해도, 서툴러도, 실패해도 모든 것은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 스포츠는 어떤 순간도 실패로 정의하지 않는다는 것. 서로에게 배우고 조금씩 더 나아가는 경험 자체가 각자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인정하는 것. 그게 진짜 스포츠 정신이라는 사실을, 사면이 뻥 뚫린 모두의 운동장을 각각 다른 종목으로 넘나드는 캠페인 속 활기 찬 소녀소년들의 얼굴을 보며 한번 더 상기하게 됩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고 우리 모두 지금 나만의 운동장으로 나가 볼까요? 공간의 개념을 넘어선 기회와 가능성의 상징인 운동장에서 우리는 서로를 환영하고, 서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도 있으니까요. '끝없이 서로의 가능성을 믿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Nike.com 에서 확인하세요. 
 
 
 
More!  
다섯 가지 챌린지  
2022년 4월 18일부터 나이키 러닝 앱(NRC)를 통해 ‘모두의 운동장 다섯가지 규칙’에 따른 러닝 챌린지가 진행될 예정. 3개 이상 챌린지를 완료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나이키 스페셜 키트를, 5개 챌린지를 모두 참여한 이들 중 300명을 추첨해 페가수스 39 러닝화를 증정하는 등 챌린지 리워드도 준비되어 있다. 스피드 타이핑과 탭핑런 미니 게임도 도전해 볼 것.  
 
모두의 운동장 챌린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TO)를 통해 디지털 스포츠 세상이 펼쳐진다. 제페토 한강공원 월드 내 마련된 나이키 팝업존과 잠수교 러닝 코스를 체험하고, 새로운 나이키 아이템으로 나만의 아바타도 꾸며볼 것. 자신만의 운동장을 만들어 보는 챌린지 이벤트까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 가능하다.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