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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맛이라 더 무서운 '사내맞선', 김세정X안효섭 시청률 공약부터 파격 베드신까지
진짜 12회로 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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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SBS <사내맞선>이 예상을 뛰어 넘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사내맞선>은 재벌 남자 주인공과 비교적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는 로맨스물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는 드라마지만, 역시 '아는 맛'에 더 손이 가기 마련이죠. 신하리 역의 김세정과 강태무 역의 안효섭이 보여 준 케미는 물론이고, 12부작인 만큼 답답한 전개 없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도 매력이고요.
시청률 4.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무난히 출발했던 <사내맞선>은 당초 주연 배우들이 공약 기준으로 내걸었던 10%를 일찌감치 넘어선 후 넷플릭스 월드 랭킹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어요. 현재 공개 중인 38개국 넷플릭스 인기 차트에서 모두 10위권 안에 든 상태죠.
안효섭과 김세정은 4일 각각 인스타그램에 <사내맞선> 시청률 공약 이행 영상을 올렸습니다. 드라마 OST 중 한 곡을 골라 듀엣으로 부르겠다는 약속이었는데요. 영상 속 두 사람은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를 함께 열창했습니다. 극 중에선 막 연인으로 발전해 시련을 겪고 있는 만큼 애틋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이날 본 방송에선 두 사람의 파격 베드신도 공개됐습니다. 연인 사이임을 밝히고 난 후 강다구(이덕화)의 반대에 직면한 신하리(김세정)와 강태무(안효섭). 신하리는 강태무와 이민우(송원석)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소문에 휩싸이며 더 힘든 상황을 만났는데요. 이를 뒤늦게 알게 된 강태무는 서울타워를 보며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신하리에게 달려갔어요.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건 서울타워 앞 포옹으로 끝나는 줄 알았지만 두 사람은 호텔로 향했죠.
갑작스런 격정 베드신에 놀랄 틈도 없이 5일 <사내맞선>은 막을 내립니다. 시청률 10% 공약은 이미 달성했고, 남은 건 15% 공약인데요. 앞서 김세정, 안효섭, 설인아, 김민규는 드라마 시청률이 15%를 넘으면 김세정의 히트곡 '꽃길'을 열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마지막 방송에서 15%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요?
시청률 4.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무난히 출발했던 <사내맞선>은 당초 주연 배우들이 공약 기준으로 내걸었던 10%를 일찌감치 넘어선 후 넷플릭스 월드 랭킹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어요. 현재 공개 중인 38개국 넷플릭스 인기 차트에서 모두 10위권 안에 든 상태죠.
안효섭과 김세정은 4일 각각 인스타그램에 <사내맞선> 시청률 공약 이행 영상을 올렸습니다. 드라마 OST 중 한 곡을 골라 듀엣으로 부르겠다는 약속이었는데요. 영상 속 두 사람은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를 함께 열창했습니다. 극 중에선 막 연인으로 발전해 시련을 겪고 있는 만큼 애틋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이날 본 방송에선 두 사람의 파격 베드신도 공개됐습니다. 연인 사이임을 밝히고 난 후 강다구(이덕화)의 반대에 직면한 신하리(김세정)와 강태무(안효섭). 신하리는 강태무와 이민우(송원석)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소문에 휩싸이며 더 힘든 상황을 만났는데요. 이를 뒤늦게 알게 된 강태무는 서울타워를 보며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신하리에게 달려갔어요.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건 서울타워 앞 포옹으로 끝나는 줄 알았지만 두 사람은 호텔로 향했죠.
갑작스런 격정 베드신에 놀랄 틈도 없이 5일 <사내맞선>은 막을 내립니다. 시청률 10% 공약은 이미 달성했고, 남은 건 15% 공약인데요. 앞서 김세정, 안효섭, 설인아, 김민규는 드라마 시청률이 15%를 넘으면 김세정의 히트곡 '꽃길'을 열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마지막 방송에서 15%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요?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영상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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