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앓이 걱정 멈춰! 출산 임박한 리한나가 보여 준 만삭 패션의 신기원.jpg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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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앓이 걱정 멈춰! 출산 임박한 리한나가 보여 준 만삭 패션의 신기원.jpg

엄마가 입고 싶은 것 입는 게 최고의 태교!

라효진 BY 라효진 2022.02.18
팝 가수이자 배우, 사업가이며 패션 디자이너인 리아나가 최근 임신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아이 아빠는 현재 남자친구인 에이셉 라키인데요. 리아나가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건 지난해 말부터입니다. 공식석상에서 찍힌 여러 사진에서 배가 불러 오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거든요.
 
 
1월31일(현지시각) 피플이 처음 공개한 리아나의 만삭 패션은 다소 낯설었습니다. 한겨울에 배를 그대로 드러낸 차림에 힐까지 신고 있었으니까요. 샤넬의 핑크 빈티지 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만삭 패션은 과연 리아나 다웠습니다. 또 이 사진에 함께 찍힌 에이셉 라키와의 모습은 행복해 보였고요. 이후에도 그의 과감한 패션은 계속됐습니다.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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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임신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체형 변화를 제외하곤 리아나에게 달라진 건 없어요. 공식 스케줄에서까지 몸을 꽁꽁 싸매기 보다는, 원래 좋아하던 스타일의 의상을 입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임신 후 조심스러운 패션을 고수하는 스타들이 유난이라는 건 아닙니다. 단, '진짜 임신 패션'이란 엄마가 선택한 것이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겠죠?
 
 
리아나는 피플에 자신의 임신 패션에 대해 언급하며 "재미있다. 아기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은 도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배를 가리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즐겁다"라고 말했죠. 이미 생활습관도 태어날 아기를 위해 건강히 바꿨다고 하니,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순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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