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들의 수많은 문의가 있었다는 귀여운 메리제인 디자인의 슈즈는 꼼데가르송과 살로몬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입니다. 메쉬 소재로 되어 가볍고, 아무 데나 잘 어울려 자주 신는 신발이에요.
캠퍼에서 구매했다는 그린 컬러의 슈즈는 러버 소재라 비나 눈 오는 날 자주 신는다고 해요. 투박한 디자인과 흔치 않은 컬러가 매력적이죠? 발목이 올라오는 흰 양말과 매치하면 훨씬 스타일리시해 보여요.
최근 트래킹을 즐기게 되면서 구매하게 되었다는 아웃도어 슈즈 전문 브랜드 킨의 트래킹화. 흔히 떠올리는 등산화와는 달리 감각적인 디자인이라 트래킹할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신어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스니커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오트리의 스니커즈를 그도 얼마 전 구매해서 잘 신고 있어요.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쉽도록 올 화이트 컬러로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3번은 신을 만큼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입니다.
가장 최근에 구매한 제품인 나이키 블레이저.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블랙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클래식하면서도 쿨해 보이는데요. 그는 데님 팬츠와 매치해 캐주얼한 데일리 룩을 즐긴다고 해요.
모던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나이키 에어 조던 역시 사랑하는 스니커즈 중 하나입니다. 컬러플한 디자인보다는 이렇게 모노톤으로 선택하면 두루 활용하기 좋겠죠?
얼마 전 10 꼬르소 꼬모에 갔다가 우연히 세일 가격에 득템하게 된 살로몬 X 꼼데가르송 트래킹화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다고 해요. 봄이 되면 발목이 살짝 올라오는 블랙 삭스와 매치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