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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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이샵
연남동에 귀여운 디저트 카페가 새롭게 오픈했어요. 마치 동화 속 같은 알록달록한 색감과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로 꾸며진 가게는 벌써 SNS 핫플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푸딩파이'는 바삭하게 구운 파이와 부드러운 푸딩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데요. 직접 만든 커피시럽에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이 올라간 커피 푸딩파이는 새로운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메뉴에요. 빨간 체리가 포인트인 메론소다까지 더해지면 아기자기한 비주얼에 한 번 더 반하게 됩니다. 활력이 필요한 하루에 귀여운 감성과 당을 동시에 충전하고 싶다면 더 파이샵에 들러보세요. 인증샷은 필수!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63, 1층
인스타그램 @thepieshop_yeonnam
파티세리 아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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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세리 아모니
뚝섬역 근처에 문을 연 파티세리 아모니에서는 한식 식재료와 유럽식 페스츄리 조리법을 믹스매치한 구움과자를 선보여요. 매일 아침 직접 구워내는 디저트에는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이곳만의 개성이 담겼습니다. 샌드쿠키는 녹차완두, 당귀쌍화, 자색고구마, 볶음된장 등 총 4가지 맛, 휘낭시에는 쪽파체다, 늙은호박, 흑임자콩떡, 대추 등 총 8가지 맛으로 구성됐어요. 식재료를 활용하는 디저트 특성상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도 준비되어있는데요.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긴 구움과자와 와인은 특별한 날 선물하기에도 딱 좋습니다. 픽업 전문 매장으로 매장 내에선 취식이 불가하니 방문하기 전, 꼭 참고해주세요.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152, 1층
인스타그램 @patisserie.armoni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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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남영역 1번 출구 가까이에 자리 잡은 '이로'는 특별한 조합으로 만든 디저트를 와인, 위스키 등 주류와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바에요. 아담한 공간에서 맛보는 술과 디저트, 두 개의 조합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곳에서는 최고급 럼으로 만든 자카파 럼레이즌 버터 다쿠아즈, 계절에 맞게 조합이 바뀌는 푸아그라 초코 시부스트 등 주인장의 정성이 들어간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선보여요. 여기에 소믈리에가 구성한 페어링 주류를 곁들이면 분위기는 배가 됩니다. 논 알코올인 차와 밀크티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과 무드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평범한 하루를 이로에서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 보시길!



주소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263, 2층
인스타그램 @iro___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