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위한 기적의 아이템 #엘르뷰티어워즈2022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머리카락을 위한 기적의 아이템 #엘르뷰티어워즈2022

해를 거듭할 수록 '고관 여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보디 & 헤어 케어 카테고리. <엘르>가 선정한 최고의 아이템은?

정윤지 BY 정윤지 2022.01.22
 
(왼쪽부터) 인텐시브 리페어 샴푸, 300ml 3만원, 500ml 4만2천원, L’Occitane. 방 하이드레이션 두서, 80ml 21달러, 250ml 35달러(국내 미출시), Kérastase. 뉴트리플레니쉬™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트리트먼트, 3만7천원, Aveda. No.5 본드 메인터넌스 컨디셔너, 100ml 1만9천원, 250ml 3만8천원, Olaplex by Sephora.

(왼쪽부터) 인텐시브 리페어 샴푸, 300ml 3만원, 500ml 4만2천원, L’Occitane. 방 하이드레이션 두서, 80ml 21달러, 250ml 35달러(국내 미출시), Kérastase. 뉴트리플레니쉬™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트리트먼트, 3만7천원, Aveda. No.5 본드 메인터넌스 컨디셔너, 100ml 1만9천원, 250ml 3만8천원, Olaplex by Sephora.

KOREA NO.1

검은 귀리와 해바리기씨 성분이 함유된 리페어 샴푸로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풍부한 거품과 자극적이지 않은 아로마 향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손상된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두피에 자극적이지 않아 사용하는 데 부담이 없고, 에코 리필 용기가 따로 있어 본품을 구매하지 않고 내용물만 리필할 수 있는 것도 만족스럽다.
- 프리랜스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에녹
 
인텐시브 리페어 샴푸, 300ml 3만원, 500ml 4만2천원, L’Occitane.
96%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졌지만 강력한 리페어링과 모발 보호 효과 덕분에 큰 사랑을 받았다. 록시땅만의 다섯 가지 에센셜 오일이 선사하는 활력 넘치는 향도 인기 요인.  
 

INTERNATIONAL NO.1 

지금껏 써본 컬 샴푸 중 최고. 무겁지 않으면서 모발 본연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려준다. 드라이하고 나면 더욱 확실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 〈엘르〉 브라질 뷰티 에디터 페드로 카마고
 
방 하이드레이션 두서, 80ml 21달러, 250ml 35달러(국내 미출시), Kérastase.
마누카 허니와 세라마이드를 듬뿍 함유한 곱슬머리 전용 샴푸. 부스스한 머릿결 때문에 끈으로 질끈 묶고 다니던 많은 여성에게 머리를 풀고 다니는 기쁨을 선물해 준 기적 같은 아이템.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광택 있는 컬을 연출해 준다.
 

KOREA NO.1 

어떤 유형의 모발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리브-인 컨디셔너. 이 제품을 사용한 날에는 확실히 정전기도 덜 일어난다. 99% 자연 유래 성분과 친환경 용기도 구매에 한몫한다.
- 프리랜스 헤어 스타일리스트 조미연
 
뉴트리플레니쉬™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트리트먼트, 3만7천원, Aveda.
유기농 석류씨 오일과 코코넛 오일, 망고씨 버터로 이뤄진 슈퍼푸드 콤플렉스가 모발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선사한다. 동물실험을 배제한 ‘비거니즘’ 제품으로 72시간 동안 모발 뿌리부터 끝까지 수분감을 유지해 준다.
 

INTERNATIONAL NO.1 

카멜리아와 아보카도 오일이 건조하고 부스스한 모발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완벽한 모발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손상 모발의 구원자랄까.
- 〈엘르〉 독일 뷰티 디렉터 바바라 후버
 
No.5 본드 메인터넌스 컨디셔너, 100ml 1만9천원, 250ml 3만8천원, Olaplex by Sephora.
손상되어 끊어지고 갈라지는 모발 끝을 재건해 주는 놀라운 제품. 한 주 한 주 지날수록 모발 속부터 건강해지는 걸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다.
 
 
(왼쪽부터) 서브리믹 원더쉴드 리미티드 에디션, 3만9천원, Shiseido Professional. 드라이 텍스처라이징 스프레이, 75ml 2만9천원, 300ml 6만3천원, Oribe.

(왼쪽부터) 서브리믹 원더쉴드 리미티드 에디션, 3만9천원, Shiseido Professional. 드라이 텍스처라이징 스프레이, 75ml 2만9천원, 300ml 6만3천원, Oribe.

KOREA NO.1

자외선과 미세 먼지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드라이나 고데기 등을 사용하기 전에 가볍게 바르면 무거운 헤어스타일 제품과는 달리 즉각적인 윤기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 우선 원장 김선우
 
서브리믹 원더쉴드 리미티드 에디션, 3만9천원, Shiseido Professional.
집에서도 숍에서 케어받은 듯 윤기가 흘러넘치는 스타일링을 손쉽게 완성해 준다. 10회 정도 펌프해 타월 드라이한 모발 끝에 골고루 바르고 드라이어로 말리면 폴리머 코팅이 모발 표면을 고르게 감싸 낮 동안의 모발 손상을 철저하게 막아준다.
 

INTERNATIONAL NO.1

이 마법 같은 스프레이는 단 몇 초 만에 완벽한 질감을 연출해 준다. 이 정도면 ‘마스터피스’라 할 만하다.
- 〈엘르〉 덴마크 뷰티 디렉터 마리아 토가르드  
 
드라이 텍스처라이징 스프레이, 75ml 2만9천원, 300ml 6만3천원, Oribe.
축축 처지는 모발에 인공호흡을 해주는 제품. 관능적인 텍스처 플레이는 물론, 모발 속 기름기를 흡수하는 드라이 샴푸 효과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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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윤지/김지혜/김선영
    사진 장승원(제품)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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