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ST COSMETICS OF THE YEAR
지금 유행하는, 또 앞으로 유행할 뷰티 트렌드가 무엇인지, 요즘 업계에서 소위 ‘핫’하다는 뷰티 아이템은 무엇인지, TV 속 연예인이 쓰는 제품은 무엇인지 등 에디터들의 레이더는 언제나 타인을 향하고 있었고, 오지랖을 부려야 더 좋은 취재가 가능하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진짜 ‘뷰티’, 즉 ‘아름다움’이 ‘자기다움에 이른 상태’를 의미한다니요. 너와 나는 다르고, 우리 모두는 각자의 개성으로 빛나는 존재라는 불변의 명제를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위 구절을 필사했습니다. 그리고 〈엘르〉 뷰티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점이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또 신년의 첫 번째 〈엘르〉를 펼쳐 본 모든 독자가 ‘자기다움에 이른 상태’에 다다르는 데 있어 ‘엘르 뷰티 어워즈 2022’ 기사가 길잡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엘르〉 인터내셔널과 〈엘르〉 코리아가 선정한 이 37개의 위너 코스메틱은 보편적인 ‘높은 품질’과 구체적이며 상대적인 ‘자기다움’을 추구하는 여러분의 소비에 분명 믿을 만한 가이드가 될 테니까요. 전 세계 45개국의 〈엘르〉 에디터들이 수개월간 메일을 주고받는 ‘언택트’ 선정 과정을 거쳤고, 국내 뷰티 엑스퍼트 47명과 1200여 명의 〈엘르〉 독자들이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16개의 인터내셔널 위너와 21개의 코리아 위너를 공개합니다. 〈엘르〉와 함께 ‘자기다움’을 찾는 여정에 함께하시겠어요?
THE JUDGES (가나다순)
건희(프랑스(PRANCE) 원장), 공혜련(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미구(뷰티 콘텐츠 디렉터), 김범석(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부성(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영(〈엘르〉 뷰티 에디터), 김선우(우선(WOOSUN) 원장), 김지혜(〈엘르〉 뷰티 에디터), 김홍석(와인피부과성형외과 원장), 김희정(YK박윤기피부과 원장), 박정인(뷰티 콘텐츠 디렉터), 박창대(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지수(뷰티 콘텐츠 디렉터), 백흥권(살롱하츠(SALON HE:ARTS) 원장), 서윤(멥시(MEPCI) 원장), 서은영(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송예인(〈엘르〉 디지털 뷰티 에디터), 신경미(순수(SOONSOO) 원장), 신애(멥시(MEPCI) 원장), 심혜진(뷰티 콘텐츠 디렉터), 안미연(프리랜스 헤어 스타일리스트), 양윤경(〈엘르〉 디지털 디렉터), 오가영(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메르시(MERCI) 원장), 원정요(빗앤붓(BIT & BOOT) 원장), 윤수정(SR의원 원장), 이명선(우선(WOOSUN) 원장), 이숙경(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에녹(프리랜스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영(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일중(프리랜스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준성(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임정호(블로우(BLOW) 원장), 장해인(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혜연(프리랜스 헤어 스타일리스트), 정수연(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윤지(〈엘르〉 뷰티 디렉터), 조미연(프리랜스 헤어 스타일리스트), 조애경(WE클리닉 원장), 채은미(〈엘르〉 편집장), 최민석(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향진(뷰티 콘텐츠 디렉터), 한석동(마케팅 스페셜리스트), 함경식(살롱드기프트(SALON DE GIFT) 원장), 황방훈(쌩크드보떼(CINQ DE BEAUTE′) 원장), 황해운(뷰티 콘텐츠 디렉터), 황희정(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ELLE〉 BEAUTY EDITORS
니키 칸 응옥(〈엘르〉 베트남 시니어 뷰티 에디터), 닐레이 얄싱카야(〈엘르〉 터키 뷰티 에디터), 다리야 노가예바-알리쉬케비크(〈엘르〉 카자흐스탄 편집장), 디나 카바니(〈엘르〉 중동 패션 & 뷰티 에디터), 라비니아 고구(〈엘르〉 루마니아 뷰티 에디터), 레티 쳉(〈엘르〉 중국 뷰티 디렉터), 로지나 쿠리(〈엘르〉 그리스 시니어 뷰티 에디터), 마고 안부바(〈엘르〉 미국 뷰티 에디터), 마르테 야콥센(〈엘르〉 노르웨이 뷰티 에디터), 마리-노엘 베케만(〈엘르〉 벨기에 디지털 편집장), 마리아 타라넨코(〈엘르〉 러시아 뷰티 디렉터), 마리아 토가르드(〈엘르〉 덴마크 뷰티 디렉터), 마리아나 파르테반(〈엘르〉 우크라이나 뷰티 에디터), 말리카 부뉴엔(〈엘르〉 태국 뷰티 에디터), 모니카 표도르 카사이(〈엘르〉 헝가리 뷰티 에디터), 미켈라 모타(〈엘르〉 이탈리아 시니어 뷰티 에디터), 바바라 후버(〈엘르〉 독일 뷰티 디렉터), 블랑카 곤살레스 루피노(〈엘르〉 스페인 뷰티 디렉터), 산티 줄바크리(〈엘르〉 인도네시아 매니징 에디터), 삼린 사마드(〈엘르〉 인도 뷰티 & 헬스 에디터), 샤니스 조에트웨이(〈엘르〉 네덜란드 뷰티 에디터), 아그니에스카 지크문트(〈엘르〉 폴란드 뷰티 에디터), 아를레트 바리오누보(〈엘르〉 아르헨티나 뷰티 & 패션 에디터), 아사코 마쓰이(〈엘르〉 일본 뷰티 디렉터), 안나 마초바(〈엘르〉 체코공화국 뷰티 에디터), 안야 파스팔(〈엘르〉 세르비아 주필), 에브제니아 알렉산드로바(〈엘르〉 불가리아 뷰티 에디터), 엘리자베스 마토렐(〈엘르〉 프랑스 뷰티 편집장), 유니 창(〈엘르〉 홍콩 뷰티 콘텐츠 부디렉터), 이본 양(〈엘르〉 대만 뷰티 디렉터), 정윤지(〈엘르〉 한국 뷰티 디렉터), 제니퍼 조지(〈엘르〉 영국 액팅 뷰티 디렉터), 첼시 탱(〈엘르〉 싱가포르 뷰티 부에디터), 카린 헬먼(〈엘르〉 스웨덴 뷰티 에디터), 캐롤리나 알바레즈(〈엘르〉 멕시코 뷰티 에디터), 테오 드퓌-카보노(〈엘르〉 캐나다 & 퀘벡 뷰티 디렉터), 페드로 카마고(〈엘르〉 브라질 뷰티 에디터), 페트라 윈드슈너러(〈엘르〉 슬로베니아 뷰티 에디터), 프레데릭 라이닝거(〈엘르〉 코트디부아르 편집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