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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을 닮은 샤넬의 S/S 메이크업 컬렉션

    입술에 풍부한 영양을 선사하고, 맑은 컬러만을 남기는 루쥬 코코 밤.

    프로필 by ELLE 2022.01.03
     
    루쥬 코코 밤 916 플러티 코랄입술에 풍부한 영양을 선사하는 컬러 립 밤이다. 샤넬, 3g 4만6천원.루쥬 코코 밤 918 마이 로즈 촉촉한 립 케어를 돕고 맑게 레이어드되는 컬러가 생기를 더한다. 루쥬 코코 밤 912 드리미 화이트 입술에 보습감은 물론 섬세한 반짝임을 더해준다. 모두 샤넬, 3g 4만6천원.
    눈가를 간지럽히는 따스한 햇살과 흩날리는 꽃잎으로 가득한 가브리엘 샤넬의 동화 같은 장소, 라 파우자 별장. 샤넬은 라 파우자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S/S 메이크업 컬렉션을 펼쳤다. 화사하고 따스한 컬러는 이번 컬렉션을 단번에 보여준다. 컬렉션 메인 아이템인 루쥬 코코 밤은 입술에 풍부한 영양을 빠르게 선사하고, 번들거림 없이 맑은 컬러만을 남긴다. 샤넬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올리브 올레오액티브와 자연 유래 왁스를 함유한 이드라 부스트 컴플렉스 그리고 활성 보습 성분인 시어버터까지. 루쥬 코코 밤의 3가지 핵심 성분은 입술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하얀 패키지 위에서 본연의 색을 뽐내는 7가지 컬러는 눈 녹은 땅에서 피어난 꽃들을 연상시킨다. 봄을 닮은 화사하고 은은한 컬러 그리고 명징하게 레이어드 되는 루쥬 코코 밤으로 반짝이는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터치감도 빼놓을 수 없다.
     
     
    레 꺄트르 옹브르 747 메디테라닌 빛나는 햇살과 올리브 나무를 닮은 컬러로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샤넬, 2g 8만8천원.블러쉬 뤼미에르 피치 로지 새틴 핑크 코랄 컬러로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표현해준다. 샤넬, 14g 8만원.블러쉬 뤼미에르 브룬 루씨 세련되고 시크한 브라운 컬러로 쉽게 블렌딩할 수 있는 크리미한 파우더다. 샤넬, 14g 8만원.바움 에쌍씨엘 앙솔레일 반짝이는 핑크 코랄 컬러로 얼굴에 은은한 광채를 문의 샤넬 뷰티 선사한다. 샤넬, 8g 5만9천원.

    Credit

    • 에디터 이영진(미디어랩)
    • 사진 우창원
    •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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