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컬러인 레드와 그린! 트리의 컬러가 녹색인 만큼 트리를 꾸밀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컬러가 바로 레드죠. 크리스탈은 여기에 골드 컬러를 더해 한층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줬답니다. 골드와 레드 오너먼트의 조화가 크리스마스 무드를 제대로 자아내죠? 여기에 지네 전구라고 불리는 작은 크기의 전구로 마무리했어요. 예전엔 알이 큰 체리 전구가 대세였다면, 최근엔 은은하면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하는 지네 전구의 인기가 높아졌답니다.
아이유의 크리스마스트리 스타일링에서 돋보이는 요소는? 바로 가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것! 가렌드는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는 장식인데요. 긴 줄에 다양한 오너먼트들이 장식돼 있어 이를 벽이나 천장, 테이블에 매달면 된답니다. 아이유는 'Merry Christmas'와 레드 & 그린 루돌프 장식의 가랜드를 선택했는데요. 트리 뒤편의 벽에 전구를 수직으로 매달아 장식하고 가랜드로 마무리했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인이 여기에! 그야말로 금손입니다. 기은세가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공유했답니다. 새롭게 만들어 보고 싶어서 키를 훌쩍 넘길 정도로 커다란 트리를 선택했다고 밝혔는데요. 트리의 크기가 큰 만큼 중간 사이즈의 전구로 반짝임을 더해주고 레드 컬러의 오너먼트와 블랙 리본, 실버 톤의 흔들말 장식을 추가했답니다. 지금 바로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핑크 카디건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강민경의 크리스마스트리! 트리가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바로 크리스마스 레드 컬러의 리본 덕분이죠. 전구를 두르듯 트리 전체에 빨간색 리본을 둘러 포인트를 줬답니다. 여기에 반짝거리는 딥 레드, 무광 재질의 선명하고 빨간 레드 등 다양한 빨간색 컬러의 오너먼트를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답니다.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리본과 오너먼트의 톤을 조율해 트리를 장식해봐도 좋겠죠?
귀엽고 깜찍한 크리스마스 파티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이하이의 파티 룩이 정답! 크리스마스트리를 본뜬 초록색 코스튬에 오너먼트 장식을 단 모습이 그야말로 미소를 자아내죠? 또 골드와 실버, 다크 그린, 블루 톤의 오너먼트로 트리를 장식한 것도 눈길을 끕니다. 한 가지 컬러말고 여러 컬러의 오너먼트를 섞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하게 트리를 연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