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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2주 만에 터진 식혜 커플 로맨스

다음 주엔 동네에 소문도 쫙 나는데...!

BY라효진2021.09.06
 
첫 주는 슴슴한 힐링 드라마로 출발하는가 했더니, 갑자기 로맨스가 '뜨거워'졌습니다. tvN 〈갯마을 차차차〉이야기입니다. 윤혜진(신민아)과 홍두식(김선호)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 건데요.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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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에서 윤혜진은 "쓸데없이 출몰할 땐 언제고 왜 안 보이고 난리냐"라고 투덜대며 홍두식에 대한 궁금증을 표현했어요. 공진에선 못하는 일도 모르는 사람도 없는 '홍반장' 홍두식인지라 외출만 해도 매번 다른 모습의 그를 만날 수 있었는데, 잠깐 보이지 않았다고 눈에 아른거리는 상태까지 갔나 봐요. 윤혜진은 결국 홍두식을 만나러 상가 번영회에까지 참석합니다. 이유는 홍두식이 총무로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윤혜진은 회원들의 대화에 끼지 못했고, 지루함을 견디다 못해 술에 취해 자는 척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홍두식이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윤혜진은 실눈을 뜨고 그 모습을 훔쳐 보다가 홍두식에게 자는 척 하고 있던 걸 들키고 말죠. 이 사실을 모르는 다른 회원들은 윤혜진을 내버려 둔 채 자리를 파하지만, 홍두식은 홀로 남아 "내가 처리하겠다"라며 윤혜진을 들쳐 업었어요. 빼도 박도 못할 상황에 홍두식의 등 위에서 난처해진 윤혜진. 그때 홍두식은 "연기 그만하고 내려오시지. 안 자는 거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어요. 내려온 윤혜진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던 홍두식은 "아오 삭신이야. 양치기 치과 때문에 쌀 한 가마니를 들쳐 멨더니"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죠.
 
이날 방송에선 큰 사건도 있었습니다. 윤혜진은 자신의 치과에 자주 오던 환자가 치위생사 표미선(공민정)을 성추행하는 모습을 보고 말았어요. 윤혜진은 곧바로 성추행범을 끌어내려 했죠. 그러나 성추행범은 치과에 CCTV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시치미를 떼는가 하면, 성추행범으로 몰리고 있다며 먼저 경찰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성추행범은 자신의 친척이 시의원이라며 병원 운영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협박을 하고, 피해자 표미선이 사건을 정리하려 하자 신이 나서는 "내가 뭐가 부족하다고 저런 애를 건드리냐. 수준 떨어지게"라고 덧붙였어요. 윤혜진은 결국 성추행범에게 하이킥을 날리고 말았죠. 이때 다시 홍두식이 등장해 성추행범을 발로 차 버립니다. 성추행범은 두 사람을 폭행으로 고소하겠다고 날뛰었지만, 홍두식은 그의 핸드폰에서 불법 촬영 사진들을 발견해 꼼짝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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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가 정리되고 윤혜진은 감사의 뜻을 표하러 홍두식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셨는데요. 윤혜진은 "절대 함부로 안 취한다. 싫으니까. 풀어지는 거, 약해지는 거, 솔직해지는 거. 취할 것 같을 때는 이렇게 손을 꼭 쥐고 있으면 된다"라고 말했지만 이미 술에 취해 이런저런 얘기들을 풀어 놓다 눈물까지 흘리고 말았어요. 이윽고 윤혜진이 "취한 것 같다. 나 얼굴 빨갛냐"라고 묻자, 홍두식은 윤혜진의 양 볼을 잡으며 "뜨겁다. 너무"라고 말해 설렘을 폭발시켰습니다. 그 순간 얼음통에 담긴 얼음이 살짝 녹아 '달그락'하는 소리가 났어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쳤던 철벽이 허물어지고 있다는 암시겠죠.
 
방송 말미에는 술에 취해 홍두식의 집에서 잠들고 만 윤혜진의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극 중에선 이제 사귀는 것만 남은 식혜 커플의 현실 케미까지 만나보고 싶다면, 신민아, 김선호와 엘르 코리아가 함께 한 아래 인터뷰 영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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