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감량 비법! 소이현, 출산 후 24kg 감량엔 ‘이것’이 있었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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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감량 비법! 소이현, 출산 후 24kg 감량엔 ‘이것’이 있었다

바로 뜨거운 물과 미역국!

ELLE BY ELLE 2021.07.07
@ssoyang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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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퀸 소이현이 보다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게 된 계기는 뭐니 뭐니 해도 남편 인교진과 함께 출연한 ‘동상이몽’ 때문일 거야.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때만 해도 다들 소이현은 알았지만 인교진은 잘 몰랐을 걸? 소이현은 결혼 발표 당시 사람들의 반응 때문에 꽤 속앓이를 했대. ‘인교진이 누구지?’, ‘소이현이 저 사람이랑 왜 결혼하지?’ 등 무관심하고 싸늘한 반응이 주를 이뤘거든. 그래서 소이현은 인교진과 함께 부부 예능에 출연하기로 했어. 이 사람이 얼마나 괜찮고 매력적인지 보여주고 싶었대.
 
2017년 ‘동상이몽’ 첫 출연 당시 소이현은 둘째 임신 중이었어. 입덧 대신 ‘먹덧’을 했던 그는 첫째 임신 때 21kg, 둘째 임신 땐 무려 25kg이나 늘었대. 하지만 출산 50일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이현은 여느 출연자들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았어. MC 김숙은 소이현을 향해 붓기가 전혀 없다면서 오히려 본인이 더 부어있는 것 같다고 농담을 할 정도였지. 과연 출산 50일만에 24kg를 감량한 비결은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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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후에는 곧바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식이 요법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그렇지만 몸을 잘 풀어야 하는 산모인 만큼 무작정 굶는 방법은 절대 추천하지 않아. 소이현은 삼시세끼 미역국만 먹었어. 밥은 딱 필요한 만큼 아주 소량만 먹었고 거의 대부분은 오로지 미역국만 먹었지. 미역국은 임신, 출산을 하며 부족해진 산모의 혈액과 칼슘을 보충해주고 이완된 자궁을 다시 수축해주는 등 산모에겐 더없이 좋은 음식이야.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화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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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비결은 바로 뜨거운 물. 출산 후에 몸이 어마어마하게 붓는 것, 다들 알고 있지? 소이현은 부기를 빨리 빼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 1L를 꾸준히 마셨대. “뜨거운 물을 마시면 몸의 순환을 도와줘 부기가 빨리 빠지고 특히 노폐물 배출도 잘 되게 해준다” 소이현이 전한 꿀팁이야. 꼭 출산 후 부기가 아니더라도 부기가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아침, 저녁 뜨거운 물 1L 꼭 기억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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