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 수트의 컬러만 바꿔도 이렇게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니!
제시는 민트 컬러 보디수트와 트레이닝 팬츠 셋업을 입은 ‘힙’한 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스킨 컬러에도 의외로 민트 컬러가 잘 어울리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민트 컬러 톱을 입은
아린. 오프 숄더 디자인과 슬리브 끝을 장식한 앙증맞은 프릴 디테일이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네요. 톱의 컬러와 디자인에 맞춰 민트 컬러 헤어 리본, 러플 포인트의 데님 팬츠를 선택한 아린의 스타일링 센스도 눈여겨보세요.
패션 블로거
레오니 한느는 민트 컬러를 패셔너블한 바캉스 패션에 적용했습니다. 그녀의 패션에서 눈여겨볼 것은 과감한 컬러 믹스인데요, 푸시아 핑크 컬러의 보디 수트와 선글라스, 민트 컬러의 버킷햇과 크로스 보디백, 그리고 플리츠 소재의 와이드 팬츠를 과감하게 조합하고 화이트 셔츠를 더해 그 간극을 조율하는 신공을 발휘했어요.
비비드한 민트 컬러 아이템을 스타일링하기 부담스럽다면
차정원의 숏팬츠에 주목해보세요. 차분한 페일 민트 컬러가 룩에 은은한 포인트를 선사해줄 테니까요. 차정원처럼 화이트 계열의 톱과 매치하고 정갈한 로우 번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면 단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완성!
민트 컬러 아이템으로 무장한 패션 인플루언서
수지 버블. 새틴 소재의 톱, 니트 슬릿 스커트, 스포티한 샌들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민트 컬러로 통일해 청량한 매력을 확실하게 드러냈어요. 한쪽 어깨에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빅 숄더 백을 걸치고 다른 한 손에는 미니 사이즈의 귀여운 톱 핸들 백을 들어 재미를 준 유니크한 액세서리 활용도 눈여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