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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났다! #온유 #원필 #영재 의 청량미 가득한 청춘 스케치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소년 ‘하람’이 된 온유,원필, 영재.한낮의 태양 같은 세 청춘의 기분 좋은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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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하람’ 역으로 출연 중인 샤이니 온유, 데이식스 원필, 갓세븐 영재가 지닌 청량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 셋이 함께 해 더욱 즐거운 순간을 선명하게 담았다.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인터뷰에서 온유-원필-영재는 모두 오랜만에 오른 무대인 <태양의 노래>에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온유는 “각 캐스트별 첫 공연을 한 두개 빼고 다 봤다”며, “영재는 정말 소년미가 있다. 무대에 등장해 웃기만 했는데 그 청량함이 뇌리에 깊게 박힐 정도다. 원필이는 감성이 섬세하다. 서사를 자기 넘버 안에서 다 그려내면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연기한다”며 함께 열연 중인 배우들에 대한 애정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필은 “틈틈이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연기의 재미를 알아가던 차에 <태양의 노래>가 찾아왔다”고 밝히며, “연습하면서는 서로 애드리브로 장난도 치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좋았다. 특히 울면서 많이 가까워졌다(웃음). 워낙 감동적인 이야기라 연습하면서도, 리허설하면서도 다들 많이 울었다”며 <태양의 노래> 팀과의 특별한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소속사를 옮긴 이후 첫 무대로 <태양의 노래>에 오른 영재는 “누구에게나 한 줄기 희망은 있다는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다. 작품이 지닌 희망적인 키워드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릴 것”이라며, “밝고 긍정적인 하람과 타고난 바이브가 비슷하다”며 “아마 내가 무대에 서는 날엔 좀 더 해맑은 버전의 하람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redit
- 사진가 안상미
- 에디터 이경진/류가영
- 스타일리스트 전진오
- 헤어 스타일리스트 김민경/임정호/Bom
-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주희/이유진/임정현
-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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