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고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맥시멀리스트인 효구 역시 주얼리를 무척 좋아하죠. 효자, 효녀들의 야무진 쇼핑을 돕기 위해
효구가 ‘내돈내산’ 액세서리를 소개합니다. 맥시멀리스트답게 정말 다양한 주얼리를 가지고 있는 효구. (하지만 이것도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소개하고 싶은 액세서리가 정말 많았지만, 브랜드 위주로 소개해드리기 위해 엄선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아이템은
비즈 네크리스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이번 봄, 여름은 키치하고 톡톡 튀는 비즈 아이템이 유행하고 있어요. 평소 베이직하거나 심플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면 화려한 비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심심한 룩에 활기를 더할 수 있답니다.
두 번째는 효구 픽 ‘실버 주얼리 맛집’을 소개할게요. 바로
디자이너 브랜드 ‘쿠시코크(KUSIKOHC)’입니다. 유행 타지 않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실제 효구가 가장 자주 착용하는 데일리 액세서리랍니다.
서로 다른 디자인의 이어링을 매치하면 평소와 다른 분위기의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액세서리 믹스매치를 시도할 땐 둘 중 하나를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른다면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효자, 효녀 주목! 변색과 알레르기 걱정 없는
서지컬 소재의 네크리스를 소개합니다. 바로
‘돈 비 어 치킨(dont.be.a.chicken)’ 제품이죠. 소재 특성상 관리하기 쉽고,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액세서리는
효구의 최애 주얼리 브랜드 ‘휴스타드(Hustad)’입니다. 반지, 이어링, 목걸이 등 가리지 않고 레이어드하는 것을 좋아하는 효구는 유행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만드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브랜드는 모던하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요.
여기서 효구의 반지 레이어드 팁 하나.
볼드한 반지와 얇은 디자인을 함께 레이어드해 주세요. 손에서 쿨한 존재감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반지를 구매할 때 평소 자신이 착용하는 반지보다 1호 큰 사이즈를 선택해 주세요. 손가락이 훨씬 가늘고 길어 보인답니다.
효구의 ‘내돈내산’ 반지와 골드 & 실버 매치 등 더 다양한 주얼리 이야기를 영상으로 준비했어요. 효구의 주얼리 정보가 궁금하다면 〈효구티비〉 ‘주얼리 리뷰 1편’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