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ujin_so



알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테니스를 처음 가르쳐준 조민정 코치에게 레슨을 받는 브이 로그 영상을 업로드 했어요. 그 자리엔 절친한 친구이자 테니스 버디인 배우 류화영도 함께했죠. 테니스의 여왕이 되고 싶다는 남다른 포부를 가진 알리는 벌써 7년째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고 해요. 본격적인 레슨을 시작하기에 앞서 테니스 라켓을 손에 들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줍니다. 그런 다음 코치의 지시에 따라 두 사람이 번갈아 스텝과 포핸드 기술을 연마합니다. 이후 이들은 코치와 2:1로 치맥 내기 테니스 경기를 벌입니다. 코치님의 배려로 승리를 거머쥔 두 사람. 이들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행복한 치맥 타 임을 즐기며 훈훈하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알리’ 유튜브 영상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집 근처 실내 테니스장을 찾은 경수진의 일상을 소개했어요. 궂은 날씨와 바람에 영향받지 않고 테니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실내 코트의 장점입니다. 그녀는 라켓을 쥔 손의 반대 방향으로 공을 치는 포핸드, 그리고 손등을 바깥쪽으로 보이게 하며 공을 치는 백핸드를 연습하는 레슨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려 500개의 공을 치며 체대 출신의 강철 체력을 뽐냈죠. 그녀는 공이 라켓에 잘 맞을 때 나는 소리를 들으면 스트레스까지 함께 날아가는 듯하다며 테니스의 특별한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무엇보다 무게감이 있는 라켓을 들고 코트 여기저기를 뛰어다녀야 하는 테니스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에도 탁월하다고 하니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 더할 나위 없는 스포츠가 되겠죠?

‘나 혼자 산다'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나 혼자 산다'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나 혼자 산다'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