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전성기 때 모습을 되찾았어! 고현정의 소속사 IOK컴퍼니는 어제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중인 그의 사진을 포스팅 했어. 사진 속 고현정은 20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동안인 외모에 홀쭉해진 모습으로 누가 봐도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 수 있었지. 다이어트 효과 때문일까? 고현정의 이목구비가 한층 더 돋보이기까지 해.
바로 전 작품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지? 고현정은 워낙 키나 골격이 큰 편이라 조금만 살이 붙어도 티가 많이 나는 타입이야. 그런 그가 이번에는 제대로 보여주려는 듯 살을 쭉 빼고 나타난 거지. 이른바 스타들의 ‘입금 다이어트’가 제대로 먹힌 모양! 그만큼 동기부여가 중요하다는 뜻 아니겠어?


사진 SBS PLUS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 방송화면
한편 고현정은 현장 스태프들을 아끼기로 유명해. 이번 드라마 촬영 때도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는 기본, 패딩 같은 고가의 제품을 선물로 돌렸다는 후문. 물론 자신이 만든 화장품을 선물하기도 했고 말이야. 날렵해진 비주얼과 다르게 마음씨는 여전히 넉넉하지? 역시 프로는 프로야!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도 훈훈하다고 해. 어쩐지 이번 드라마 대박 예감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