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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관전 포인트 그 자체, 송중기 탐구
드라마 ‘빈센조’의 빈센조 까사노. 그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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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사진 tvN
「
누가 안 넘어가? 송중기의 미남계
」보자마자 드라마를 곧바로 정주행하게 한다는 마성의 미남 계를 쓰는 송중기! 극 중 적에게 일부러 미남 계로 접근하는 장면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홀리는 저음의 목소리, 후광이 비치는 듯한 승마 장면까지. 어찌 넘어가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한 인터뷰에서 사실 이 승마 장면은 송중기가 직접 감독님께 삭제해달라고 부탁했던 장면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빛을 못 볼 뻔했던 장면이기에 더 귀한(?) 승마 장면은 드라마로 직접 감상해보세요! (감독님 감사합니다..)
「
이 남자의 수트빨… 인정 못 한다면 스뚜핏…
」이탈리아 마피아답게 이탈리아 맞춤 양복을 매번 입고 등장하는 그. 맞춤식 정장답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꼭 맞는 핏을 자랑합니다. 컬러 또한 기본 블랙, 그레이, 네이비부터 무려 바이올렛 쓰리 피스까지, 어떤 컬러든 어떤 스타일이든 찰떡같이 소화해내죠. 보통 여주인공의 패션이 주목을 받지만 <빈센조>에서는 예외입니다. 수시로 바꿔 등장하는 수트들로 눈이 즐거울 정도!
극 중에서는 이탈리아 수제 맞춤 정장 브랜드 ‘브랄로’만 입는 설정인데, ‘브랄로’는 실제 브랜드가 아닌 가상의 브랜드입니다. 7화에서 극 중 변호사 홍차영과 정장을 맞추는 씬에서는 ‘듀퐁’의 정장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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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마저 설레게 하는 건 반칙 아닌가요?
」상대 배우 전여빈에게 카메라 밖에서도 설렘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송중기. 미남 계에 당하는(?) 남자 배우 김성철에게도 예외란 없습니다. 촬영 비하인드씬 마저 모두 찾아보게 하는 드라마 <빈센조>, 오늘부터 정주행 어떤가요?
Credit
- 에디터 송예인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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