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금 패션월드에서 가장 핫한 그녀, 가브리엘라 허스트
클래식한 동시에 트렌디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가브리엘라 허스트. 최초로 탄소 중립적인 컬렉션을 선보인 그녀는 패션 업계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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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사소한 기억이 컬렉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흥미롭다. 어떻게 뉴욕에서 브랜드를 시작하게 됐나 우루과이에서 학업을 위해 17세에 호주로 떠났다. 영어학교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중 한 명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의 딸이었다. 그 친구는 내게 호주를 마법의 나라로 이야기했다. 그만큼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호주를 떠나 도착한 뉴욕에서는 발길이 닿는 곳마다 새로웠다. 호기심 많은 성향은 어린 시절에 다양한 곳에서 자랐기 때문인 것 같다.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디테일을 보면 프린지 등 크로셰 작업량이 많을 것 같다 디자인할 때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수작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생각한 기법들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질 좋은 소재를 사용해 ‘진정한 럭셔리’로 불리고 있다. 컬렉션은 어디서 제작했나 우루과이 여성들이 손으로 만든 스웨터를 제외하면 대부분 이탈리아에서 만들었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최초의 탄소 중립 패션쇼를 연 것이 화제다. 그만큼 지속 가능성에 많이 관여하고 있는데 코로나19가 이 주제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고 생각하나 확실히 그렇다. 팬데믹이 촉진제 역할을 했다. 환경이 아프면 우리도 아프다는 건 당연한 이치 아닌가. 코로나19로 인류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테지만 기후 변화는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다. 기름과 플라스틱, 오염 물질을 대체할 모든 기술을 활용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당신의 사적인 취향도 궁금하다. 평소 즐겨 듣는 음악은 밥 딜런과 니나 시몬처럼 영혼을 다스리는 음악을 좋아한다. 긴장을 풀기 위해 하는 것 매일 20분씩 명상하고 저녁에는 소금 목욕을 오랜 시간 즐긴다.






Credit
- 에디터 김지회
- 디자인 김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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