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아 거버와 달달한 열애 중인 제이콥 엘로디를 버버리 컬렉션에서 포착했다.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메탈 슬리브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다채롭다’는 수식어가 클로이 모레츠만큼 잘 어울리는 인물도 없을 듯. 사랑스러운 외모에 탁월한 연기력, 어떤 룩이든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스타일 감각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97년생 아이콘을 꼽자면 단연 카일리 제너가 아닐까? 그야말로 황소처럼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가장 성공한 여성 CEO와 셀러브리티 왕좌를 독차지했다.

‘국뽕’이 차오르게 만드는 유일무이한 아이돌 그룹 BTS! 나날이 신기록을 경신하며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는 BTS 정국 역시 올해를 빛낼 97년생 소띠 스타.

그녀와 꼭 닮은 사랑스러운 핑크 드레스를 입고 환한 웃음을 보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넷플릭스 영화 〈맹크〉 홍보와 두 아이의 엄마로 분주한 일상을 보내는 그녀의 에너지에 박수를!

국내를 넘어 ‘월드 클래스’ 아이돌로 등극한 블랙핑크, 꽃처럼 피어오른 로제. 올해 24세를 맞은 그녀의 거침없는 행보는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

프렌치 시크 아이콘이자 패션 뮤즈로 사랑받는 레아 세이두도 영향력 있는 소띠 스타 중 한 명. 최근 과감히 자른 쇼트커트에 매니시한 수트 룩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선보였다.

〈원더우먼 1984〉의 히어로로 ‘우먼 파워’를 보여준 갤 가돗. ‘멋쁨’을 장착한 스타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우아한 스타일이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