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그룹답게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개별 인터뷰에서는 음악에 대한 진중한 태도가 엿보였다. 방찬은 “음악적 도전도 중요하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낯설고 부담스럽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라며 음악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으며 한은 스스로의 강점으로 “곡을 쓸 수 있다는 것,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꼽으며 작곡과 작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현진은 “멤버들과 다 같이 거실에서 TV를 볼 때, 멤버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라고 답하며 멤버들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필릭스는 “우리를 지켜보는 분에게 언제나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라며 새해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방찬, 현진, 한, 필릭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와 〈엘르〉 웹사이트(elle.co.kr),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