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해괴한 조합! 마스크 팩과 파스타

일명 #masksnack! 마스크를 하는 동안 무언가를 먹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BY송예인2020.11.11

#Masksnack?

 
페이셜 마스크는 최소 5~10분 이상을 기다린 뒤 씻어내거나 떼어내야 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겐 이 시간마저 길죠. 제품 사용설명서에도 가만히 누워 휴식을 취하라 되어 있건만 그 몇 분이 왜 이리 길게 느껴지는 건지! 기다리는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것들 중 추가가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탄수화물 섭취!
 
 
시작은 틴보그 편집장 린제이의 셀피였죠. 호텔방에 누워 가운을 입고 파스타를 후루룩 하는 모습이 담긴 모습입니다.  
 
뒤를 이어 #masksnack이란 해시태그를 단 셀피들이 등장했습니다. 해외 기사에는 파스타 종류에 따라 페어링할 수 있는 마스크 종류도 소개되었죠.
 

파스타와 마스크 팩은 정말 상관이 있을까?

마스크 팩하면서 파스타(탄수화물)섭취는 피부 영양 공급은 물론 나를 위한 진정한 힐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길티 플레저’와 같은 탄수화물이 곁들여졌기 때문일까요?
 
 
 
안타깝게도 마스크 스낵은 하나의 셀피 컨셉일 뿐, 실제로 어떠한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물기가 닿으면 녹아 흐르는 마스크 제형일수록 입가만 더 지저분해지기만 하죠. 특히 긴 면발이 턱에 닿기 쉬운 파스타는 최악! 아무리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마스크 팩을 사용한다 해도 입 안으로 제형이 들어가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달갑지 않겠죠?
 
 

유머는 유머로!

 
‘마스크하면서 먹을 수 있는 제일 신박한 음식 제보 받는다’ ‘스파게티면을 통해 마스크 제형을 몸 속 깊숙이 밀어 넣는 꿀팁!
해당 해시태그를 사용한 인스타그래머가 적은 글입니다. 호텔 방 안에 누워 피부관리와 함께 맛있는 무언가를 먹는 건 나를 위한 힐링으로 제격이죠. 하지만 컨셉은 컨셉일 뿐, 실제로 피부관리를 위한 꿀팁은 아닙니다.
 

마스크 팩 하면서 할 수 있는 것?

 
가장 좋은 건 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히 누워 쉬는 것! 만약 진짜로 잠이 드는 게 걱정된다면 다른 일을 하는 것보다 피부 관리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괄사나 페이스 롤러로 시트 마스크 팩 위를 마사지하거나 갈바닉, LED 라이트 등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제형 흡수, 피부 혈액 순환 등을 도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