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럽거나 무서운 것을 잘 보지 못한다면 스크롤 주의!
매직아이인가 얼굴인가
」보고 있으면 눈이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드는 착시 메이크업! 몇 년 전부터 꾸준히 할로윈 메이크업으로 인기 있는 키워드죠. 미국 〈엘런 쇼〉에 출연한 윤다인 아티스트, 인스타그래머 @mimles의 피드를 보고 있으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짜 얼굴인지 헷갈릴 정도!
이쯤이면 예술의 경지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디테일 끝판왕 할로윈 메이크업. 전체 룩에 쓰인 다양한 부자재나 컬러, 디테일한 드로잉 등 어느 하나 빠짐없는 완성도가 포인트입니다. 메이크업에 쓰이는 소품들은 모두 맞춤 제작이라고 하니 하나의 룩을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작업 과정을 거쳤을지 상상 가나요? 이쯤이면 얼굴을 컨버스 삼아 예술을 하는 거로 봐도 무방할 지경!
놀랍게도 이 모습이 데일리
」매일 매일을 할로윈처럼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눈보다 큰 컬러 렌즈는 필수, 분장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독특한 의상 모두 본인 스타일대로 창작해낸 만큼 더 특별하죠. 성별이나 나이 등에 구애받지 않은 그들의 다양한 모습은 괴기스럽기까지 하지만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에요. 그저 남들보다 개성이 더 뚜렷할 뿐!
누구..세요..?
」사람의 얼굴인지조차 식별하기 힘든 변신 메이크업(?). 이목구비에 한정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어디가 눈이고 코인지 여러분도 맞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