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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고, 아미 등판? 주식회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묻고 더블로 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신규상장일.

BY이재희2020.10.15
10월 15일, 오늘은 빅히트(Big Hit) 엔터테인먼트의 상장 기념일입니다.
기대했던 대로 코스피 상장 첫날 '따상'기록, 국내 3대 기획사 SM, JYP, YG엔터테인먼트를 뛰어넘어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주로 등극했습니다.
처음 상장을 앞두고 회사는 공모가를 정하는데, '따상'은 처음 공모가가 2배로 오른 뒤 추가로 30%가 더 오른 상한가를 의미해요. 개장과 동시에 공모가 13만5000원이 약 2배 오르고(시초가 27만5000원), 상한가 35만1000으로 직행한 것이죠. 다시 말해 빅히트는 '묻고 더블로가!'인 셈. 이후 상한가는 하락하면서 25만8천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렇다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식상장 사건의 1등 공신,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 '아미'의 생각은 어떨까요? 찬반 여론이 거세지만, 이 와중에도 소중한 팬심을 드러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딱, 단 한 주만 사는 것! "투자라기보다는 소속감과 밴드에 더 가깝게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은 절대 팔지 않을 것이다. 평생 가지고 있을 것이고, 주식 보유로 내 마음을 보여주고 싶다"는 군요.
BTS - Big Hit Entertainment

BTS - Big Hit Entertainment

(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주식회사로 상장하는 것의 가장 큰 의미는 회사의 규모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에게 '국뽕'가득 심어주는 방탄소년단(BTS), 내일이 기대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등이 속한 빅히트. 방시혁 대표는 상장기념식에서  "앞으로도 음악과 아티스트로 모두에게 위안을 주겠다는 처음의 다짐을 잊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계 최고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모두에게 위안을 전하는 건강한 엔터테인먼트가 되길 응원합니다.
 
TOMORROW X TOGETHER - Big Hit Entertainment

TOMORROW X TOGETHER - Big Hit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