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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주목해야 할 뮤지컬4
1 천국의 눈물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이 찾아온다. 세계적인 음악가 프랭크 와일드 혼과 브로드웨이 대표 배우 브래드 리틀, 여기에 김준수, 정상윤, 윤공주 등 국내 배우들이 가세했다. 조명과 영상으로 인물의 감정을 시각화한 화려하고 창의적인 무대는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2월 1일부터 3월 1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2 몬테크리스토 초연의 흥행에 힘입어 두 번째 공연을 갖는다. 모략에 빠져 14년 동안 억울하게 감옥에 수감된 한 남자의 잔인한 복수를 그린 작품. 류정한, 엄기준, 차지연 등 호화 캐스팅과 프랭크 와일드 혼의 음악 연출이 화제다. 화려한 의상과 웅장한 음악 등 뮤지컬 팬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두루 갖춘 기대작. 3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3 모비딕 배우가 무대 위에서 연주와 노래, 연기를 모두 소화하는 ‘액터-뮤지션’ 뮤지컬이 찾아온다. 고래를 잡으러 떠나는 선장의 이야기를 담은 허먼 멜빌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유일한 생존자로 등장하는 이스마엘과 퀴퀘그를 중심으로 각색됐다. 각각의 인물과 그들이 연주하는 클래식 악기 사이에 공통점을 찾는 재미가 쏠쏠할 듯.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4 엘리자벳 유럽 최대의 왕실 가문인 합스부르크의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세계적인 극작가 미하엘 쿤체,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함께 비엔나극장협회가 1992년 처음 제작한 뮤지컬이다. 한국 뮤지컬계에서도 오랫동안 주목하고 있던 대작인 만큼 화려한 캐스팅과 최고의 스태프가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공연 예정.
*자세한 내용은 엘라서울 본지 1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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