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는 다이어리족으로 살아요~

NEW DIARY
일년 동안 함께하게 될테니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2011년의 다이어리들. 

1 양쪽에 먼슬리와 위클리 노트를 끼워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 A5 사이즈 2만6천원. 무인양품.
2 모던한 디자인이 세련된 다이어리. 5만5천원. 북바인더스디자인.
3 묵직한 그립감이 한층 고급스러운 잉그리드 버그만 라 돈나 에디션. 1백25만원. 몽블랑.
4 다양한 컬러로 선택 가능한 가죽 커버 만년 다이어리 아젠다. 1만5천원. 라이브워크.
5 블루와 스카이블루 컬러의 육각 볼펜. 각각 3천5백원. 무인양품.
6 스프링 노트 다이어리. 5만5천원. 북바인더스디자인.
7 액세서리로 활용 가능한 두들스 펜 네크리스. 7만5천원. 케이트 스페이드.
8 깨끗한 커버와 속지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에게 적합하다. 2만5천원. 어바웃 블랭크 by 디자인파일럿.
9 부드러운 컬러감이 매력인 본느 주르네 다이어리. 1만원. 라이브워크.
10 코발트 컬러가 빈티지한 볼펜. 6천원. 오벌샵.
11 캡이 달린 클래식한 디자인의 볼펜. 6천원. 오벌샵.
12 앤티크한 프린트의 마그니피코 노트. 1만6천원. 오벌샵.
13 매달 다른 컬러의 다이어리를 한 권씩 사용하면 어느새 일년이 지나가는 볼란트 데일리 다이어리. 6만8천2백원. 몰스킨.
14 그립감이 좋은 삼각 나무 소재 볼펜. 4만6천원. 북바인더스디자인.
15 염화비닐커버와 재생지를 사용한 친환경 다이어리. A6사이즈 1만2천원. 무인양품.
16 가지고 다니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레 머스트 컬렉션 노트북. 33만5천원. 까르띠에.
17 영국의 전통적인 문구 브랜드 스마이슨의 파나마 다이어리. 바스락거리는 얇은 내지는 만년필로 눌러 적어도 글씨가 비치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16만8천원. 스마이슨 by 10꼬르소꼬모.
18 가볍고 실용적인 볼펜.  2만원. 라미 by 북바인더스디자인.
19 아이디어 기록이나 간단한 스케치용으로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스케치용 연필심과 홀더 세트. 3만9천원. 파브리아노 by 핫트랙스.
20 모노그램 패턴에 트렁크 그림이 그려진 유머러스한 다이어리 커버. 46만8천원. 루이비통.
21 브랜드 특유의 풀색과 도트 패턴이 경쾌하게 어우러진 다이어리 노트. 1만8백원. 케이트 스페이드.
22 전 세계적으로 3천개가 한정 생산된 앤디 워홀 리미티드 에디션 펜. 9만1천원. 트로이카 by 10꼬르소꼬모.
23 수작업의 맛이 느껴지는 무지 노트 다이어리. 0000원. 오벌샵.
24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깜찍한 사이즈의 데일리 다이어리 엑스스몰 스카이블루. 1만6천5백원. 몰스킨.
25 포크와 스푼 모양이 유머러스한 가죽 펜슬 캡. 각각 3만7천원. 래브라도 by 디자인파일럿.
26 CHYC 컬렉션의 탠 레더 소재 지갑형 아젠다. 73만원. YSL.
27 데스크용으로 적합한 다이어리 내추럴 노트. 34만원. 몽블랑.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