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컬러의 로에베 로고 니트에 블랙 슬랙스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데일리 룩을 선보인
블랙핑크 제니. 제니가 선택한 백은 니트와 동일한 브랜드인
로에베 벌룬 백이랍니다. 브라운과 블랙 레더가믹스된 투 톤 컬러와 복조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죠. 클래식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테일 덕분에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매치할 수 있는 백이죠. 다가오는 가을, 트렌치 코트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겠죠?
셀린느의 스테디셀러 액세서리인 벨트 백을 데일리 룩에 매치한
차정원. 베이지 톤의 백에 맞춰 아이보리, 라이트 브라운, 블랙 컬러 아이템으로 뉴트럴 톤의 OOTD를 완성했어요. 이 백은 톱 핸들과 스트랩이 달린 벨트 백은 다양한 방식으로 백티튜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죠. 심플한 디자인이라 출근 룩과 주말 룩 등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넉살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답니다.
브랜드를 런칭할 정도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지닌 셀러브리티
강민경이 선택한 데일리 백은? 바로
아뜰리에파크의 지오 백이랍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위빙 패턴과 사다리꼴 형태의 탄탄한 쉐이프가 포인트죠. 강민경은 민트 톤의 셔츠와 그레이 슬랙스를 매치한 룩에 블랙백을 매치해 근사한 룩을 완성했어요. 스트랩을 조절해 숄더 백 혹은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는군요.
파우더 핑크 백으로 사랑스러움 한 스푼 더 하기!
윤승아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알라이아의 블랙 롱 원피스에
미우미우의 코퍼 마테라쎄 레더 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백 스타일링 하나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유니크한 주름 디테일과 마카롱 같은 색감, 브레이디드 핸들, 골드 버클 장식까지! 걸리시한 취향을 지닌 이들에게 미우미우 백은 최고의 액세서리라 할 수 있답니다.
파워 숄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셔츠 드레스를 선택한
손나은. 여기에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의 체인 파우치와 블랙 스퀘어 토 샌들로 감각적인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선보였어요. 이 모든 제품은
보네가 베네타. 다니엘 리의 손끝에서 재탄생한 보테가 베네타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파우치에 스퀘어 링 체인 숄더 스트랩을 더해 좀 더 강렬한 백이 탄생했답니다. 손나은의 룩에서 힌트를 얻어 심플한 원피스에 백 하나만 더해줘도 근사한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