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도래 이후 자꾸만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늘어납니다. ‘허그하지 마라’(DO NOT HUG), ‘움직이지 마라’(DO NOT MOVE), ‘밖으로 나가지 마라’(DO NOT GO OUT), ‘함께하지 마라’(DO NOT GET TOGETHER). 물론 이 시기를 잘 이겨내기 위해 모두가 잘 지켜야할 일이지만, 불쑥 우울한 기분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그저 행복한 소식이 필요한 요즘,
〈엘르〉가 ‘집콕’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웨딩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VBBFW(Valmont Barcelona Bridal Fashion Week)’는 국제적인 브라이덜 패션위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애플리케이션에서 메이저 디자이너 24명의 웨딩 콜렉션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엘르〉가 준비한〈ELLE International Bridal Awards 2020〉 역시 9월 21일 ‘VBBFW’ 디지털 플랫폼에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전 세계 124개 후보작을 〈엘르〉 코리아 편집장을 포함한 12개국의 심사위원이 선별해 12개의 상을 수여합니다. 한국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브라이덜 부티크'로 소유브라이덜과 '베스트 웨딩 플래너'로 영송 마틴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화려한 드레스와 반지 그리고 아름다운 신부와 신랑의 동화 같은 에너지가 가득할 예정입니다.
모두 ‘YES, I DO’를 외치는 〈ELLE International Bridal Awards 2020〉를 만끽해주세요. 행사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