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웃고 운 스타들의 극과극 성적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매년 군입대 및 제대를 하는 남자 연예인들이 넘쳐나지만, 유달리 이번 해 성적표들이 극과 극이다. 군대에 웃고 운 남자 스타들의 점수는요… ::군대, 원빈, 천정명, 강동원, 김남길, 양동근, 이루, 강인, 주지훈, 아저씨, 신데렐라 언니, 나쁜 남자, 초능력자, 그랑프리, 슈퍼주니어, 제빵왕 김탁구, 엘르, elle.co.kr:: | ::군대,원빈,천정명,강동원,김남길

원빈무슨 다른 말이 필요한가. 현실성 떨어지는 0.01% 이웃집 전당포 아저씨로 올해 요란하게도 아저씨 열풍을 몰고 온 원빈인데! 작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더니, 올해 로 연타 홈런을 때렸다. 할아버지라도 좋아요, 언제나 당신을 응원할게요!천정명‘은조야’ 이름만 불렀을 뿐인데 문근영은 눈물을 뚝뚝 흘렸고, 가슴 졸이며 지켜보던 여성들은 쓰러졌다. 드라마 로 제대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브라운관을 점령한 걸로는 모자랐는지, 이번엔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송강호와 신세경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에 출연한다. 천정명의 2011년은 매우 맑음! 강동원강동원은 에서 강렬한 눈빛 연기만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져 수많은 여성들의 연말을 외롭게 만들었다. 올해까지 두 편의 영화로만 최연소 나이로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아직 보여줄 모습도, 보고 싶은 모습도 많지만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조용히 떠난 그를 우리는 묵묵히 기다려야 할 뿐이다.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고 기다리겠어요!김남길의 히어로 ‘비담’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김남길. 비담과는 상반되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의 ‘건욱’으로 독보적인 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여성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훔쳐놓고 드라마가 종영하기도 전에 홀랑 군 입대를 해버린 진정 나쁜 남자. 허나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 마음은 어쩔 수 없나니! 양동근연기 잘해, 노래도 맛깔스럽게 잘 부르는 만능 엔터테이너 양동근. 제대 하자마자 김태희와 를 찍으며 뭇 남성들의 시샘을 한꺼번에 받았지만, 야심찬 도전처럼 흥행의 가도를 달리진 못했다. ‘개키워’라는 디지털 싱글도 발매했지만, 반응 역시 그럭저럭.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분발하자구요!이루‘까만 안경’을 비롯한 히트곡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살랑살랑 녹여주었던 이루. 제대 후 발표한 곡 ‘하얀 눈물’이 예전의 인기를 되돌려주진 않았다. (드라마 에 수록된 곡이 더 인기가 많았을 정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 여친이 공갈 협박을 하며 본의 아니게 언론에 나쁘게 노출이 되었다. 사건이 마무리 되었으니, 이제 실추된 이미지 복원하는데 신경 써요! 주지훈드라마 의 왕자님이 체통을 지키지 못하고 못난 모습을 보였다. 엑스터시 복용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해 1년, 사회 봉사 120 시간을 선고받고는 군입대를 택한 것. 사회에 물의를 빚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셈. 다녀오고 나서는 바르게 삽시다!강인역시 강인은 아이돌이었다. 음주 폭행 및 뺑소니로 자신의 인기만큼이나 시끄럽게 군 입대를 했다. 그 후 슈퍼주니어는 ‘미인아’로 인기몰이를 했는데, 본인 스스로나 팬 입장으로서나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 건 어쩔 수 없다. 군대 다녀와서 정신 차리고 슈퍼 주니어의 재담꾼, 강인으로 돌아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