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눈썹 부자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한여름에도 눈썹 부자

땀과 물, 피지와 습도 속에서도 아이브로 완벽 사수!

ELLE BY ELLE 2020.08.18
 
아이브로우 빅 부스트 파이버 젤, 3만2천원대, MAC.  
미세한 섬유질이 들어 있어 숱 없는 모나리자들에게 강추. 젤 텍스처라 쉽게 뭉치지 않고, 섬유질이 붙으면서 눈썹을 코팅해 유분과 땀, 물에 지워지지 않는다.  
 
 
브로우 퍼펙터, 3만2천원, Nars.  
시중에 나와 있는 브로 펜슬 중에서 슬림한 걸로 치면 가히 1, 2위를 다툴 정도로 가늘다. 그만큼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그릴 수 있고, 눈썹 사이사이 피부를 메우듯 자연스러운 표현도 용이하다. 
 
 
브로우 스타일러, 4만9천원, Benefit.
워터프루프 효과의 왁스 펜슬과 밀착력을 높이는 루스 파우더가 양끝에 투 인 원으로 달려 있다. 사선형 펜슬이라 초보자도 그리기 쉽고, 파우더 팁으로 그 위를 다시 한 번 두드리면 풍성함과 밀착력, 유지력 모두 업(Up), 업!  
 
 
라 팔레트 쑤르실, 7만9천원, Chanel.
왼쪽에 든 왁스를 브러시에 묻혀 원하는 눈썹 셰이프를 그려준 뒤, 오른쪽에 든 파우더 텍스처를 그 위에 터치해 부드럽게 블렌딩해 준다. 나선형 브러시와 미니 트위저까지 내장돼 있는 눈썹 키트.
 
 
워터프루프 브로우 디파이너, 5만4천원, Chantecaille.
눈썹 결을 따라 쓱쓱 그리기 편한 브로 펜슬과 콘 브러시가 함께 붙은 듀얼 형태. 콘 브러시로 결을 정돈하고, 펜슬로  빈 곳을 메워준 뒤, 다시 콘 브러시로 블렌딩해 주면 끝.  
 
 
페더라이트 브로우 인핸서, 4만3천원, Estée Lauder.  
깃털처럼 가벼운 잉크 타입으로, 눈썹을 심는 듯 한 올 한 올 정교하게 그려넣을 수 있다. 두께감을 조절하기 쉬워 입체감을 표현하는 데 손색없고, 피부에 스며드는 틴트 타입이라 롱 래스팅 효과도 탁월하다.    
 
 
디올쇼 펌프 앤 브로우, 3만4천원, Dior.  
앙증맞은 스크루 브러시로 눈썹 결을 따라 쓱쓱 쓸어주는 즉시 자연스럽게 숱이 많아 보인다. 양 조절이 쉬운 말랑말랑 용기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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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윤지
    디자인 김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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