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마음을 녹인 핑크빛 열기의 현장 | 엘르코리아 (ELLE KOREA)

12월의 첫 토요일 밤, 싸늘해진 마음을 녹이려는 청춘 남녀들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난롯가에 불을 쬐듯 인디 밴드의 달고 따스한 멜로디를 향해 모여든 이곳은 네 번째 엘르걸 페스타가 열리는 홍대 사운드홀릭시티, 그 뜨거운 열기 가득한 현장을 함께 해보자. :: 엘르걸, 엘르걸 페스타, ellegirl, 홍대, 홍대 사운드 홀릭, 사운드홀릭시티, 인디밴드, 소란, 더핀, 가을방학, 고고보이스, 안영미, 강유미, 엘르, 엣진, elle.co.kr, elleatzine :: | :: 엘르걸,엘르걸 페스타,ellegirl,홍대,홍대 사운드 홀릭

가을이 훌쩍 지나버린 12월의 첫 번째 토요일 밤. 외투를 여미고 세차게 부는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를 감싼 채 도착한 곳은 홍대 사운드홀릭시티. 일 년에 네 번, 인디 신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밴드와 의 독자들이 만나는 이번 공연은 봄, 여름, 가을을 지나 네 번째 멜로디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엘르걸 페스타 이다. 이번 공연의 드레스 코드는 ‘PINK’. 공연장 입구는 핑크색 아이템으로 한껏 멋을낸 관객들로 북적거렸다. 안으로 들어서니, 포토월 이벤트가 한창이었다. ‘판타 스타일(PANTA STYLE)’ 헤어 밴드를 증정하는 셀프 포토 이벤트로 입구는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입구에서 받은 야광봉과 스파클링 와인인 ‘스파클링 파티 (Sparkling PARTY)’를 손에 든 관객들이 모여 북적이고 있었다. 1. 재치있는 입담으로 뜨거운 지지를 받은 '소란' 2. 골수팬들을 대동한 '가을방학' 이윽고 조명이 꺼지자 그룹 ‘소란’이 무대를 열었다. 편안한 멜로디의 무대뿐만 아니라, 노래가 끝날 때마다 재치 있는 입담의 보컬 덕분에 관객들은 하나가 된 듯 흥에 겨웠다. 다음 무대는 그룹 ‘가을 방학’으로 ‘브로콜리 너마저’ 보컬이었던 계피와 ‘언니네 이발관’ 출신의 정바비가 귀에 익숙한 멜로디를 들려주었다. 1. 레이디 가가와 비욘세로 변신한 안영미와 강유미 말랑말랑한 멜로디가 끝나자 특별 게스트의 무대가 이어졌다. 네 시간 넘게 준비한 의상과 헤어로 레이디 가가와 비욘세로 완벽하게 변신한 히로인은 안영미와 강유미. 노래뿐 아니라 완벽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1. 톡톡 튀는 노래로 관객을 들썩이게 한 '더 핀' 2. 마지막 무대를 불태운 '고고보이스'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 그룹 ‘더 핀’의 신나는 무대가 시작되었다. 관객들은 어느새 몸을 흔들며 무대와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다. 마지막 무대는 그룹 ‘고고 보이스’. 홍대의 밤은 엘르걸 페스타의 마지막 무대와 함께 뜨겁게 깊어져가고 있었다. 1. 추첨 중인 고고보이스 2. 기브어웨이, ‘페레로 로쉐’와 ‘리뉴’ 공연 중간마다 이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도 증정 되었다. ‘젠 하이저 이어폰’과 '아디다스' 부츠, ‘판타스타일’ 헤어밴드 등 다양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직접 전달 되었다. 무대가 끝나고 퇴장하는 관객들을 위해 ‘페레로 로쉐’와 ‘리뉴’ 제품이 기브어웨이로 증정되었다. 홍대 곳곳을 울리는 인디 밴드의 멜로디와 독자와의 만남은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듯 반가운 친구처럼 반갑고 애틋했다. 내년도 변함없이 그 곳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flashObject2('winTop','/elle/svc/elle_admin/etc/Sub_Video_Player.swf', '100%', '320', 'flvpath=rtmp://movie.atzine.com/vod/REPOSITORY/2011/01/03/MOV/SRC/01AST022011010390367016735.FLV',','transpa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