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정원 속 낭만 주얼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비밀의 정원 속 낭만 주얼리

영원히 반짝이는 주얼리로 만든 정원.

ELLE BY ELLE 2020.08.17
 
 1 꽃과 달팽이가 더해진 부츠 모양의 브로치. 2 그린 트루말린이 세팅된 물조리개 브로치. 3 나비와 세트인 꽃바구니 브로치는 가격 미정, 모두 Chaumet.

1 꽃과 달팽이가 더해진 부츠 모양의 브로치. 2 그린 트루말린이 세팅된 물조리개 브로치. 3 나비와 세트인 꽃바구니 브로치는 가격 미정, 모두 Chaumet.

영원히 소유할 수 없는 것에 대한 탐험은 오랜 시간 동안 주얼리의 모티프가 돼왔다. 시들지 않는 꽃, 날지 않는 새,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동물처럼. 그 영역은 동화적 상상력을 더해 재치 있는 아이템으로 범위를 넓혀갔다. 물조리개 모티프나 달팽이가 기어 다니는 부츠를 눈여겨 보자. 재미난 상상력에 미소 짓게 되고, 정교한 디테일에 다시 한 번 눈여겨보게 되는 브로치는 잊고 있었던 로맨티시즘을 일깨운다. 미니멀리즘 트렌드 대신 롱 글러브, 헤드피스 트렌드가 다시 돌아온 것처럼 작고 사랑스러운 브로치로 밋밋한 일상에 낭만을 더해야 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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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우창원
    에디터 김지회
    디자인 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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