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SUV, The new GLS.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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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SUV, The new GLS.

압도적인 존재감과 완벽에 가까운 SUV. 벤츠는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ELLE BY ELLE 2020.05.28
 

The new GLS, The S-Class of SUVs 

벤츠는 SUV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시장에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최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으로 무사고, 자율 주행 비전에 한 걸음 앞선 The new GLS. 벤츠는 새로 나온 SUV를 이렇게 정의했다. 그리고 역대 어떤 SUV보다 비율과 최대 7인승까지 유연하게 좌석 배치가 가능한 넓은 뒷좌석, 안팎 디자인, 소재와 운전 감각에 집착했다. 이전 모델 대비 웅장해진 외관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성 더불어 동급 최강의 안전성으로 S-클래스의 위용을 보여줄 가치가 충분해 보였다.
 
고급스러운 소재의 새로운 스티어링 휠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탑재하여 시각화와 단순화를 통해 운전자의 편리성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기술의 결합.

고급스러운 소재의 새로운 스티어링 휠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탑재하여 시각화와 단순화를 통해 운전자의 편리성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기술의 결합.

새롭게 SUV의 세계로 입문한 GLS는 전 세대와 달리 앞모습에 힘을 실었다. 새롭게 도입된 외관 디자인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 커진 차체와 두 개의 파워돔이 장착되어 날렵하게 뻗은 보닛은 GLS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The new GLS는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철학의 '감각적 순수성'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고급스러운 3세대 대형 SUV를 미적인 감각과 혁신적인 특성을 조합하여 한층 두드러진 고급스러움뿐만 아니라 정밀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은 것. GLS의 속성을 하나하나 해체해보면 이러한 반응을 수긍할 만하다. 새로운 헤드램프 디자인은 주야간 모두 눈에 띄는 하이라이트로 연출했고, 방향 지시등이 통합되어 재설계된 외부 미러, 차량 색상과 일체한 D-필러가 뛰어난 안정성을 드러내 숨기거나 하나의 장치로 여러 기능을 보여줄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 디자인에 관한 새로운 기조이자 혁신적인 기술을 대변한 것. 무엇보다 GLS의 활동 범위는 그야말로 광활해졌다. SUV 특유의 웅장함과 황홀한 승차감 등 벤츠 고유의 가치는 고스란히 지켜내는 건 변치 않은 사실로 보여준다. 
 
이전 모델 대비 87mm 더 넓어진 2열 레그룸으로 한층 넓은 뒷좌석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The new GLS.

이전 모델 대비 87mm 더 넓어진 2열 레그룸으로 한층 넓은 뒷좌석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The new GLS.

무엇보다 눈에 띄는 메르세데스-벤츠 GLS의 디자인을 상상할 수 있는 풍요로운 공간감. 최대 7인승까지 유연하게 좌석 배치가 가능한 뒷좌석은 이번 차에서 유독 빛을 발한다. 뒷좌석 무릎 공간의 확장은 물론, 운전자의 니즈에 따라 손쉽게 전동식 버튼으로 적재 공간을 확장할 수 있어 여유 공간을 부쩍 세심하고 널찍하게 마련했다. 승차감은 공간감에 맞춰 한 단계 성숙했다. The new GLS의 3열 2인석 좌석은 성인 남녀 모두 높은 승차감을 맛볼 수 있다.
 
최고출력 489마력의 강력한 엔진, 민첩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업그레이드된 편의성으로 대형 럭셔리 SUV계의 맏형이라고 부를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48볼트 전기 시스템 국내 최초로 48볼트 전기 시스템 EQ 부스트가 적용된 새로운 V8 가솔린 엔진 탑재한 더 뉴 GLS 580 4MATIC과 최신 직렬 6기통 디젤 엔진 탑재한 더 뉴 GLS 400d 4MATIC 두 가지 세부 모델 출시도 된다는 사실. 그렇다고 SUV이라는 사실도 숨기지 않는다. GLS의 3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SUV 세그먼트의 S-클래스를 표방한 SUV의 S클래스를 보여준다. 기존 모델보다 60mm 길어진 휠베이스, 팔각형 라디에어터 그릴과 파워돔이 적용된 보닛이 GLS의 위상을 상기시켜준다. 모든 면에서 강점을 갖춰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GLS의 귀환이 반가운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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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조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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