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어요. 2020년대를 시작하는 커다란 변화를 앞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낙천적인 기운입니다. 명랑하고 긍정적이며 자신감을 채워주는 옐로 컬러가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죠. 노란색 바이커 재킷을 입은 배윤영과 옐로 드레스로 화사함 뽐내는 이하늬처럼 생기 넘치는 노란색 옷 입고 올해 마지막 월요병 날려버려요~.
칙칙한 무채색 겨울 아우터는 이제 그만! 노란색 아우터 입은 스타들의 패션에 주목하세요. 블랙 미니드레스와 사이하이부츠 위에 개나리색 푸퍼 재킷 입은 헤이즈, 오버사이즈 팬츠와 어글리 스니커즈로 힙합 스타일의 옐로룩을 선보인 문별, 옐로 패딩 베스트에 새빨간 크로스 보디백을 매치한 방민아, 트렌디한 에코 퍼 재킷에 노란색을 더한 김새롬 등 옐로 아우터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중 당신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노란색은 운동 신경을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러니 노란색 트레이닝 룩을 입으면 운동할 때 도움이 되겠죠? 빅토리아와 위니 할로처럼상·하의 모두 옐로 컬러로 맞춰 입은 트레이닝 수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새해 계획으로 빠지지 않는 ‘운동하기’ 목표 앞에 ‘노란색 트레이닝 복 입고’라는 문구를 추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