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하루만 비건이 돼 볼까? #헬시플레저
다이어트와 친환경 라이프, 더이상 스스로를 옥죄면서 해야할까? 새해 다짐을 위한 건강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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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비건
단지 채식주의자만 겨냥하지 않는 디저트들은 건강해지고 ‘착해’지고 싶은 모두를 만족시킬 만큼 맛도, 식감도 여느 유명한 핫 플레이스의 디저트처럼 훌륭하다. 변화는 SNS를 통해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주일에 하루는 비건식으로 챙겨 먹는 ‘#고기없는월요일’이나 비건 카페, 레스토랑 방문기나 나만의 비건 식단을 사진으로 남기는 ‘#나의비거니즘일기’ 해시태그 등 일상에서 비건을 실천하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는 ‘인증 문화’가 이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 관리 문화에 힘을 보탠다. 평소 야근과 배달 음식에 지친 이들은 주말이면 동거인과 함께 ‘비건 세 끼’를 차려 먹기도 한다. 치즈 대신 두부를 으깨 넣은 가지 롤라티니, 대체육으로 만든 햄버그스테이크, 토마토와 옥수수를 넣은 감자 프리타타까지. 각자 좋아하는 음식으로 맛있는 한 상을 차려 ‘파티’처럼 즐긴다면 맛은 세 배가 된다.
Credit
- 에디터 전혜진/오채은
-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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